[오마이포럼] AI시대와 교육개혁 프랑스는(?) 프랑스학부모 목수정 작가 배움에는 단계가 있다고 할 수 있다. 21세기 대학입시시험은 말하기가 (Oral Performance)대세다 1 첫째: 지식을 받아들이는 주입(Input) 단계 : 티칭 2 둘째: 배운 내용을 그대로 재현하는 출력(Output) 단계 : 코칭3 셋째: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 자신만의 언어와 사유를 펼쳐 타인의 공감과 감동을 끌어내는 **창조적 표현(Express-put)** 단계이다. 프랑스 대입시의 개혁안의 바로 3단계 평가 중심으로 바뀌다 : 코디네이팅 "'AI 해독제' 프랑스 대입 제도, 한국에 수출하고 싶다"프랑스 파리에서 22년 동안 시민으로서, 학부모로서 살아온 목수정 작가는 최근 장미셸 블랑케 프랑스 전 교육부장관과 고교 교사들을 만났다. 바칼로레아(대입자격시험) 개혁 차원에서 2021년부.. 더보기 [백남준] 독일을 유럽 미술1등국, 미국을 세계 미술1등국으로 만들다 1 백남준 20세기 현대미술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유럽에서는 독일을 최고 국가로 세계에서는 미국을 최고 국가로 만들다>백남준의 예술적 여정은 20세기 현대미술의 중심이 유럽에서 미국으로 이동한 과정과 절묘하게 겹친다. 그는 독일에서 플럭서스와 급진적 음악 퍼포먼스를 전개하며 전후 독일이 실험예술의 중심지로 부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고, 뉴욕으로 건너간 뒤에는 텔레비전과 위성, 비디오를 예술의 새로운 시각언어로 바꾸어 미국을 세계 미디어아트의 핵심 거점으로 만드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앤디 워홀과 백남준은 모두 예술의 대중성을 회복시킨 작가라는 점에서 닮았다. 그러나 두 사람이 바라본 대중문화의 방향은 근본적으로 달랐다. 워홀은 상품과 광고, 스타와 복제 이미지를 미술관 안으로 끌어들여 소비사회의 일.. 더보기 [백남준] 10가지 핵심 사상 : 열린 회로의 시대의 개척자 백남준 10가지 핵심 사상 백남준의 사상은 단순히 “TV를 예술로 만든 사람”이라는 말로는 설명하기 어렵다. 그는 예술·기술·철학·동양사상·커뮤니케이션을 결합해 다가올 전자정보사회의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탐구한 사상가에 가깝다. 핵심을 10가지 1. 인간화된 기술 — 기술은 인간을 지배해서는 안 된다백남준은 기술 자체를 숭배하지 않았다. 중요한 것은 기술을 인간의 자유·창조성·놀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길들이는 것이었다.핵심어: 기술의 인간화 · 휴머니즘 · 인간 중심 기술→ 오늘날에는 “AI가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보다 “AI를 어떻게 인간적인 도구로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2. 사이버네틱스 — 세계는 ‘피드백’으로 움직인다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에서 큰 영향을 받았습.. 더보기 [백남준] 70년대 인류 재앙을 막기 위한 예언과 대안 **백남준 인류에게 가해지는 재앙을 막기 위한 1970년대 예언과 대안**백남준은 인류가 맞닥뜨릴 **전쟁·환경·미디어·실업이라는 네 가지 문명적 재앙**을 일찍 내다보고,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대안을 제시했다.1. **전쟁 재앙 → 〈TV 부처〉**동양의 지혜와 서양의 첨단기술을 결합해 인류의 갈등과 전쟁을 줄이려 했다.2. **환경 재앙 → 〈TV 정원〉**기술문명과 자연이 공존하는 **사이버네틱스적 생태계**를 제시하며 환경 파괴의 대안을 모색했다.3. **미디어 재앙 → **소수의 언론이 독점하던 방송을 누구나 참여하고 발신할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네트워크**로 바꾸려 했다. 오늘날의 유튜브·SNS와 연결되는 발상이다.4. **AI 실업 재앙 → **자동화로 인간의 일자리가 줄어드는 미래를 .. 더보기 [제 22회 백남준포럼] 동서양 극적 랑데부로 새 지평 열다. 그의 단골 메뉴 [제 22회 백남준포럼 안내] 백남준의 행성 별자리 갤럭시 천문학 전시 : 해왕성 천왕성 금성(일명 비너스) 등 별자리 설치미술이 보인다. 가장 먼 곳까지 꿰뚫어 보는 시선을 가진 사람이 예술가다 / 우리 인류는 모두 백남준 은하계(갤럭시) 속에 살고 있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이어지는 계절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이번 22회차 백남준포럼은 백남준아트센터를 함께 찾습니다. 동양의 사유와 서구의 기술을 아우르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연 백남준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함께 감상하고, 그의 작품 속에 담긴 매체, 기호, 그리고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일시 : 2026년 8월 8일(토) 오후 3시 30분 ■ .. 더보기 [백남준] 1963년 백남준이 일으킨 진짜 미술 혁명이다 이게 진짜 혁명이다. 1963년 백남준이 일으킨 미술 혁명이다 // 전자 아트 '전자 붓' 개념이다. '물감 붓'과 '전자 붓' 차이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종이에 물감붓이 아니라 TV 모니터에 전자붓으로 수직선과 수평선 다양한 여러 가지 선을 그리다 / De même que la technique du collage a remplacé la peinture à l'huile, le tube cathodique remplacera la toile. » Nam June Paik, 1965. / “As the collage technique replaced oil painting, cathode ray tubes will replace canvas.9 10 더보기 [백남준] 1991년 가상현실에 관해 11가지 새로운 안 꺼내다 백남준 1991년 가상현실에 대해 11가지 새로운 안으로 꺼내다> 불상은 과거의 정신세계를 상징하고, TV는 20세기의 전자문명을 상징하며, 로켓과 금성은 미래를 상징한다. 그래서 이 작품 자체가 하나의 시간여행 장치가 된다> 백남준, ‘버추얼 비너스로 향하는 우주선’(1991). 시대, 백남준 비망록에서는 "부처를 싣고 AI 우주로 가는 로켓 - 백남준의 가상현실론"> 아래 작품은 다양하게 해석이 가능하겠지만 부처>의 후기작으로 부처를 싣고 AI 우주로 가는 로켓으로 봐도 좋을 것 같다. 버추얼 비너스로 향하는 우주선(Rocketship to Virtual Venus)>은 백남준의 1990년대 우주관·불교적 세계관·전자매체 철학이 한 작품에 압축된 중요한 작품입니다. 특히 지금의 AI·가상현실 시대에 .. 더보기 [백남준] 20세기 문명사에 기여한 점 4가지 백남준 20세기 문명사의 기여 1. 미디어 매체의 민주화 : 누구나 미디어의 주인공(1인 미디어 시대 도래)2. 동서 간 이분법 해체 : 문명 간 매개자 중계자(테크노 셔먼, 미디어굿쟁이)3. 인간과 기계 관계의 재정의 : 사이버네틱스 상호 동등한 친구로 삼다4. 20세기 냉전체제 균열과 해체 : 전지구적 연대와 초연결 소통의 길 열다 더보기 [백남준] 환경위기에 대한 문명비평을 <TV정원>으로 작품화 시대 백남준: 환경변화로 인해 닥칠 인류재앙에 대한 그의 비전과 문명비평적 대안] 백남준 1974년 정원> 발표 1976년 카셀 도쿠멘타에 출품 / 백남준이 이런 선견지명에 대한 해설 및 의견> [1번째 의견] 백남준의 *〈TV 정원(TV Garden)〉(1974, 1977년 카셀 도쿠멘타 출품)*은 단순히 'TV를 식물 사이에 놓은 설치미술'이 아니라, *21세기 인류 문명의 방향을 예견한 문명비평적 선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날 AI, 플랫폼, 기후위기 시대에서 이 작품은 오히려 1970년대보다 더 현실적인 작품이 되었습니다. ([미디어예술망][1]) ### 1. 당시 시대와 백남준의 선견지명 1974년은 아직 인터넷도 없고 개인용 컴퓨터도 보급되지 않았으며 AI는 공상과학의 영역이었습니다.당.. 더보기 [백남준] 서경덕: 백남준처럼 과학과 성리학을 결합 르네상스적 학자 [백남준] 서경덕: 백남준처럼 과학과 성리학을 결합한 최초의 르네상스 학자> 화담 서경덕의 '기'철학과 퇴계 이황의 '이' 철학은 어떻게 다른가?> 화담 서경덕: "세상의 본질은 살아 움직이는 에너지(기)다"서경덕은 우주가 '기(氣)'라는 거대한 에너지 하나로 꽉 차 있다고 보았다. 그에게 '이(理)'란 별도로 존재하는 대단한 절대 법칙이 아니라, 에너지가 뭉치고 흩어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패턴'이나 '질서'에 불과했다.관점의 특징: 만물은 스스로 변화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으며,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 뿐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믿었다.과학자적 마인드: 도덕책을 읽는 것보다 자연 현상(바람, 물, 우주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데 집중했다. 물리적인 현실과 물질세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았다.서경.. 더보기 [백남준] 周易 코스몰로지와 남준 코스몰로지 차이(15)가지> 주역의 코스몰로지와 백남준의 코스몰로지의 차이점 15가지> 동양의 가장 오래된 우주론인 주역(周易)>과 전자 매체를 통해 새로운 우주를 창조했던 남준의 코스몰로지는 '만물의 변화와 관계'를 탐구한다는 점에서는 맞닿아 있지만, 그 작동 원리와 지향점에서는 극적인 차이를 보입니다. 두 세계관의 차이점을 15가지 층위로 구별해 정리 ## 주역 VS 남준: 코스몰로지의 15가지 차이점 1. 시간의 구조: 순환적 인과성 vs 무작위 접속(Random Access) * 주역: 시간은 춘하추동이 반복되듯 인과율에 따라 순환하며, 과거-현재-미래가 선형적으로 이어진다.* 남준: 비디오테이프를 되감거나 건너뛰듯, 시간은 비선형적이며 언제든 원하는 시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무작위 접속'의 대상이다. 2. 자연의 정의:.. 더보기 [백남준] AI시대 '초연결 샤머니즘' : AI와 융합미디어예술 1들뢰즈의 유목론 또는 전쟁기계이란> 뭔가?>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의 공저 『천 개의 고원』 제12장(1227년: 유목론 또는 전쟁기계)에 등장하는 핵심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은 고정되고 억압적인 체제와, 그것을 허물고 끊임없이 새로운 흐름을 창조해 내는 역동적인 힘 사이의 긴장을 설명합니다.어렵고 추상적인 철학 개념이지만, '경계를 짓는 힘'과 '경계를 허무는 힘'의 대결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 1. 국가 장치(State Apparatus) vs. 전쟁기계(War Machine)들뢰즈와 가타리는 세상을 움직이는 두 가지 대립적인 힘을 상정합니다.* 국가 장치: 모든 것을 규정하고, 위계질서를 세우며, 경계를 긋는 힘입니다. 공간을 .. 더보기 [백남준] 내일 생일(2026년 7월 20일), 탄생 94주년 국내외 행사 내일 백남준 생일 국내외 행사가 있나(해외 일본과 브라질)?내일(2026년 7월 20일)은 백남준 작가의 탄생 94주년이자, 올해가 서거 20주기(2006년 타계)가 되는 해인 만큼 국내외에서 그의 예술적 유산을 기리는 매우 비중 있는 행사들이 일제히 열립니다. 아래 백남준아트센터 전시품>## 국내 주요 행사> 1. 백남준아트센터: 제1회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 올해 출범한 이 페스티벌의 가장 핵심적인 이벤트가 바로 내일 진행됩니다. 백남준의 매체 철학과 30세기를 향한 예술 이론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현장이 될 것입니다. * 마른오구: 백남준 생일굿 (7월 20일 당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의 '다다익선' 앞에서 시작해 백남준아트센터로 이어지는 8시간짜리 대형 무속.. 더보기 [백남준] "우리 예술성 결코 미국에 안 뒤져 1984년" BTS예고 중앙일보 1984년 6월 30일 백남준 인터뷰 기사 내 눈을 사로잡는 카피가 보인다 "우리 예술성 결코 미국에 안 뒤져 1984년" - 백남준 / 백남준 40년 전에 이미 알았다. 한국 예술성이 미국을 초월할 수 있다는 걸 / 미국의 천재 화가 재스퍼 존스가 그린 미국 지도 페인팅과 백남준 전자 아트 미국 지도 비교해 보면 게임이 안 된다. 더보기 [백남준] 2주기 맞아 김금화 무당이 백남준 추모굿판 열다 장소는 용인에 있는 한국미술관이었다. 이곳에는 미국에서 온 시게코와 백남준 유치원 동창 이경희 여사 등이 참석했다 / 그런데 놀라운 일이 벌어지다한국미술관에서 백남준 2주기 추모 굿을 펼치는 중에 중요무형문화제 김금화 무당이 백남준의 영매경지에 이르렀을 때 미망인 시게코 씨를 보고 "잘 먹고 건강해야 돼. 감기 들면 큰일 나라고 말하더니, 바로 옆에 않아 있는 나를 보자마자 "아이고, 너 여기 있었구나!" 한다.김금화 무당은 나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그런 말을 하는 것을 뒤에 있던 김윤순 관장이 듣고 "어떻게 이경희씨를 알았죠?" 하며 놀랐다. 김금화 무당의 손을 잡으려는 미망인 시게코(중앙) 씨. 그 왼쪽이 필자 이경희. 그 중간에 보이는 사람이 김윤순 관장. 2008. 1. 29. 더보기 [백남준 100주년 : 2032년] 러시아-미국철도 2030년 완공 [2032년 백남준 100주년] 아래 도로가 을 앞두고 2030년까지 완공되면 백남준은 참으로 기뻐할 것이다 / 백남준 아래와 같은 초연결(Hyper-Connection) 사회를 너무 좋아했다 / 2030년엔 한국에서 미국까지 기차 타고 간다 더보기 <중국 기철학자 장재와 조선 기철학자 서경덕의 차이> 중국 기철학자 '장재'와 조선 기철학자 '서경덕'의 차이>중국의 장재(Zhang Zai)와 조선의 서경덕(Seo Gyeong-deok, 호: 화담)은 주류 성리학이 이(理)를 중시했던 것과 달리, 기(氣)를 우주의 유일한 근본 실체로 보는 '기일원론(氣一元論)'을 전개했다 는 점에서 철학적 맥락을 강력하게 공유.서경덕은 장재의 사상을 깊이 연구하고 계승했지만, 주희(Zhu Xi)의 철학이 지배하던 조선의 학문적 토양 위에서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철저한 기(氣) 철학을 완성했다.## 1. 두 철학자의 핵심 공통점장재와 서경덕은 세상을 '거대한 에너지(기)의 순환'으로 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불교나 도교의 '허무(虛無)'를 강하게 비판했다.* 태허(太虛)와 기일원론: 두 학자 모두 우주의 근원적 상태를 '태.. 더보기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 개최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 ‘백남준의 행성’ 개최 백남준 70년대 부처> 등으로 동양과 서양의 초연결을 시도했지만 / 80년대는 더 나아가 동양과 서양 뿐만 아니라 동서남북과 우주의 모든 별과 행성과도 초연결을 시도해 그야말로 초행성의 미디어아트 시대를 열다 1 백남준 20주기, 제1회 ‘백남준미디어아트페스티벌’로 동시대 글로벌 미디어아트 축제 개막 / 2 ‘백남준의 행성’을 주제로 한 두 전시 《별, 괘卦》와 《달들》, 백남준의 우주적 상상력과의 만남 / 3 전통음악부터 움직임, 라이브 코딩, 레이저 퍼포먼스, 연극, 굿 퍼포먼스까지―5일간 이어지는 다채로운 개막주간 퍼포먼스 ▶ 학술·기술랩·관객 참여부터 NJP 라운지·EMAP 2026·한국영상자료원까지 백남준의 행성적 사유를 확장 백남준의 이름.. 더보기 [백남준] 철학자 강신주가 본 백남준에 대한 생각들 철학자 강신주의 백남준론 [강신주 에세이, 망각과 자유] 중 장자의 '허심'과 백남준의 '황홀'> 편 - 장자로부터 백남준으로 혹은 백남준으로부터 장자로 / 본심)=-A(허심)이 되는 지점이 바로 황홀이다 - 백남준> 백남준은 '단군과'에 속한다. 내게 가장 황홀한 순간은 내가 남에게 이익을 주는 뭔가를 했을 때, 즉 A(본심)=-A(허심)> 사르트르의 말을 인용해 이를 설명한다: 사르트르 자신의 말을 빌리자면 "나는 항상 내가 아닌 자로 존재하고, 나는 항상 내가 존재하는 자로 존재하지 않는다." 이 끊임없는 황홀 상태는(자기 존재를 벗어나는) 통상적인 상태에서의 인간의식의 '일반적인 상황이다>장자가 도추(혹은 허심: 창조적 긴장의 순간을 상징한다 '옳다-그르다'가 다 무한한 소통으로 정립된다)를 이야.. 더보기 [백남준 탄생 100주년] <NOUVEAU CERVEAU 아트 프로젝트> 제안 [백남준 탄생 100주년] 제안- 전 세계 첨단 AI기술 총동원하여 30세기 여는 미래기획전 준비 백남준 탄생 50주년인 1982년 백남준 퐁피두센터 회고전을 열면서 "IQ100"짜리 TV(바보상자)를 인공지능(새로운 두뇌 Nouveau Cerveau)을 통해 "IQ1000"짜리 초연결 전자커뮤니케이션 매체를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그게 빈말이 아니었다. 1983년부터 준비해 1984년 새해 벽두에 다시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1월 1일 1984년 위성아트(아래사진)를 선보이다> 백남준 탄생 100주년에는 2032년에는 우리가 그가 50년 전에 제안한 새로운 두뇌) 아트 프로젝트>를 전 세계 첨단 AI기술로 총동원하여 30세기를 여는 미래 기획전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준비위원 자원봉사도 뽑아야 한다 백남.. 더보기 [제 22회 백남준포럼] 예고 2026년 8월 8일(토) 백남준아트센터 [제22회] The 22th Park Forum ■ 일시 : 2026년 8월 8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 용인시) [제22회] 백남준 천문학예술에 대해서 논하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와 무더위가 번갈아 이어지는 계절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이번 2222회 차 백남준포럼은 백남준아트센터를 함께 찾습니다.동양의 사유와 서구의 기술을 아우르며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연 백남준의 작품을 전시장에서 함께 감상하고, 그의 작품 속에 담긴 매체, 기호, 그리고 관계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일시 : 2026년 8월 8일(토) 오후 3시 30분■ 장소 : 백남준아트센터(경기도 용인시)■ 참가 대상 : 백남준포.. 더보기 [백남준] 생일굿(Nam June Paik Birthday Gut) - 방지원과 굿패들 백남준 작고 20주기를 맞아 2026년 7월 20일 13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마른오구 : 백남준 생일굿>이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동해안별신굿 이수자 방지원과 굿패들이 참여하여 8시간 동안 백남준을 소환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아직 한국에서 백남준을 능가하는 굿쟁이는 나오지 않고 있다. 1990년 요셉 보이스 백남준 굿(갤러리현대)을 보고 저 사람은 너무나 위대한 훌륭한 굿쟁이다 - 만신 김금화가 그랬다고 한다> 한국에서 굿이 어떻게 살아남았나 무정부주의적이기에. 굿이 타락한 정치와 결합하면 망한다>한국의 경쟁력은 샤머니즘에서 온다. 이번 데몬 헌터 애니메이션 첫 장면에 3명의 무당이 나온다. 자신의 몸을 칼로 찌르는 결기가 있다 악을 물리치는 전사의 이미지가 강하다 정의의 구현이 주제다 K_POP의 원.. 더보기 [백남준] '보이스 추모굿' 보고 김금화, "나보다 더 무당 같다" 극찬 질문 >한국 굿의 최고봉 만신 김금화는 백남준의 1990년 '요셉 보이스 추모굿'을 보고 뭐라고 했는가? 대답> 한국 무속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고(故) 김금화 만신은 1990년 7월 20일 갤러리현대 뒷마당에서 펼쳐진 백남준의 요셉 보이스 추모 굿(《늑대의 걸음으로 - 서울에서 부다페스트》)을 보고 "진짜 무당이 나타났다"고 탄성을 내뱉었다. 나아가 백남준을 향해 **"나보다 더 무당 같다"**, "큰 무당이 났다"며 그의 영적, 예술적 에너지를 극찬했다. ## '전자 무당' 백남준과 전통 무당의 조우 당시 퍼포먼스에서 백남준은 전통 삿갓과 두루마기를 걸치고 스스로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제물로는 1986년에 타계한 평생의 예술적 동지 요셉 보이스를 상징하는 펠트 중절모와 망가진 피아노가 동원되었다. 피아.. 더보기 [백남준] 그의 시스틴 성당 VS 미켈란젤로 시스틴 성당 다른 점 질문 백남준 시스틴 성당의 특징은?> 천장에 모바일 미켈란젤로 작품이 1초단위로 다양하게 그려진다 사운도도 마찬가지다. 정신이 어지러울 정도지만 인간의 오감을 다 만족하는 미디어아트의 미덕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절대 황홀경을 체험하게 된다. 전례가 없는 조명예술의 극치다.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나 놀랍다. 대답> 침묵의 경건함이 아니라 소음의 카타르시스 / 미켈란젤로의 '영원성'과 비교되는 백남준의 '순간성' / 종교적 권위가 아니라 '네트워크의 민주화'로 시대정신 반영 / 물감이 아니라 전자 빛과 전자소리로 무한재생할 수 있게 그리다 / 시각과 청각을 공감각으로 융합 (카오스모스: 무질서 속 보이지 않는 질서) 그것은 과거의 육중한 권위(Hardware)를 가벼운 전자 매체(Software)로 .. 더보기 [해석학] 성서 하늘에서 뚝 떨어진 책 아니라 인간의 손에 의해 편집된 문서 어제 거의 30년 만에 교회에 갔다가 40년 전 우리가 다뤘던 논쟁을 다시 꺼내 상당히 당황하다> 성서는 하늘에서 뚝 떨어질 책이 아니라 인간의 손으로 기록된 문서이다. 그렇기에 오류가 많을 수 밖에 없다. 문장(TEXT)과 함께 문맥(CONTEXT)으로 알고 읽어야 한다> 질문> 기독교에서 정통과 이단 논쟁이 있다. 20세기 22살에 대학교수가 된 천재적 신학자 본 회퍼>는 이 문제를 명쾌하게 구분했다. 종교적 하느님 (여기서는 성서를 믿는 것이 아니라 교회 전통과 교리를 믿는다)>을 믿는 것이 이단이고, 성서적 하느님(여기서는 오직 성서에 나오는 하느님 말씀만 믿는다)>을 믿는 것은 정통이라는 해석이다. 교회가 타락하는 것은 결국 성서에 나오는 하느님을 믿지 않고, 성서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교회의 .. 더보기 [백남준] "칸딘스키 추상미술-백남준 추상음악" : 감각의 교차 편집 칸딘스키 추상미술 / 백남준 추상음악> : 감각의 교차편집 원리는 유사하다 > 칸딘스키 쇤베르크> 연주회 가서 대상을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물음표 새로운 것을 만들어 음표 발견 점선면을 작곡하듯이 편집하면 새로운 그림이 가능해 바우하우스에서 색깔을 듣고 소리를 본다(감각의 교차 편집)> 실험. 이것이 백남준의 선불교의 개념인 소리를 보고 색깔을 듣다 공감각=감각의 교차편집과 같은 것 > 백남준 감각의 교차편집은 역시 쇤베르크> 음악에서 영감을 받는 것이다(?) 1. 바우하우스 디자인에서 음악적 요소 첨가(물체 만지면 소리가 난다)2. 칸딘스키 추상회화에서 음악적 요구 첨가(점선면(형태)과 색채로 작곡하는 미술가)3. 백남준 추상시간(전자)회화를 하면서 음악적 요소 첨가(전자파로 작곡하는 미술가) 1) 인.. 더보기 [백남준] '랜덤 액세스'과 프로이트 '언캐니(Uncanny)' 개념 시각화 일상파괴와 감각의 언캐니(프로이트 개념 기괴함): 랜덤 액세스(백남준 개념) 백남준과 플럭서스(Fluxus) 프로이트의 '언캐니(Uncanny)' 개념의 시각화> 플럭서스는 삶과 예술의 경계를 지우기 위해 '가장 익숙한 것'을 파괴했다. 악기를 부수거나 일상적 행위를 기괴하게 비트는 퍼포먼스들은 일종의 '충격 요법'이었다. 백남준의 초기작은 이러한 플럭서스의 정신을 기술 매체에 적용했다. 1963년 첫 개인전에서 선보인 랜덤 액세스(Random Access)>가 대표적이다. 카세트테이프 안에 얌전히 감겨 있어야 할 마그네틱테이프(친숙하고 통제 가능한 상태)를 기계 밖으로 끄집어내어 벽에 무질서하게 발라놓았다. 프로이트의 '언캐니(Uncanny)'> 억압된 친숙함의 귀환이다. 백남준과 플럭서스(Fluxus.. 더보기 [백남준] 서구적 기계론적 시간관 VS 선불교 백남준의 시간관 시간의 패러다임 비교 (서구적 기계론적 시간관 VS 선불교 백남준의 시간관) 1) 서구적 기계론적 시간관 : 과거 → 현재 → 미래 (직선적) / 미래를 도달해야 할 미지의 목적지 / 예술적 구현 : 영구적으로 보존되는 고정된 결과물 2) 선불교 백남준의 시간관 : 현재 속에 모든 시간이 내재 (순환적, 입체적) / 미래를 충만한 '현재'의 연속된 확장 / 예술적 구현 : 실시간 피드백, 찰나의 즉흥적 해프닝 The future is now / 미래를 잘 대비해야 오늘이 결정된다(?)The future is now - 백남준 선불교 사상 / Now is Utopia - 백남준 선불교 사상 백남준> 선불교에서 깨달음(돈오:頓悟)은 점진적 수행을 거쳐 미래의 어느 시점에 깨달음에 '도달'하는 게 아니라, 지.. 더보기 [백남준] 제1회 광주비엔날레:'(인포아트·Info Art)' 누가 참가했나? 질문>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에서 열린 정보예술(인포아트·Info Art) 특별전> 좀 알려줘 대답> 이 특별전은 한국 미술사뿐만 아니라 세계 미디어아트 역사에서도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적어주신 훌륭한 기록에 더해, 이 전시가 왜 그토록 중요했는지, 그리고 언급하신 거장들과 개념들이 오늘날 디지털 예술 시대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3가지 핵심 관점으로 나누어 자세히 설명 ## 1. '텔레비전'을 넘어 '인터랙티비티(상호작용)'로의 대전환 기존의 비디오아트가 백남준 선생의 작품들처럼 주로 TV 모니터를 쌓거나 방송 영상을 송출하는 스펙터클 중심이었다면, 1995년의 인포아트 전시는 '관객이 예술 작품과 상호작용하는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정보가 곧 예술이 되는 시대: 당시 9.. 더보기 [백남준] 연재(Serial)기사 : 타계 20주년, 탄생 100주기 내다보며 [AI시대, 백남준 비망록: 30세기를 향한 예언] 백남준 연재 기사>타계 20주년에 탄생 100주기를 바라보며> 차례 1달에 2개 정도 송고 60화 정도 백남준 예술론을 시작하면 : 서론 / 왜 지금 백남준인가? 작성 중 왜 지금 백남준인가? 백남준 20주년을 계기로 100주기 기념을 연결하는 징검다리(Bridge)로서 구성 중이다. 20주년을 맞아 한국 미술비평과 바람직한 방향성 제시에 조금이라도 이정표가 되면 도움이 되면 좋겠다. 이 기획은 백남준을 단순한 비디오아트의 창시자가 아니라 'AI 시대를 예견한 미디어 철학자'로 재해석보려 한다. '연결과 플랫폼', '소통과 참여', '기술의 인간화', '놀이와 축제', '공감각' 같은 핵심 개념이 반복적 나올 수 있다. 백남준 ① 그는 어떤 예술가였.. 더보기 이전 1 2 3 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