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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백남준] 얼(정신), 얼음(정신 차려), 어른(정신 성숙), '얼'은 Media 즉 '굿' (영문) 포함 Media 中世신학의 개념으로 서신과 交流하는 手段, 모체를 의미하는 낱말이다. 굿의 어원은 몽골어의 얼(정신자체)이니 Media와 굿이란 거의 같은 말이다."빛과 어둠(明暗)은 삶의 영원한 동반자이다! 무속의 굿(미디어)은 '어둠(暗)'을 수용하는 예술이고, 할리우드 미디어는 '빛(明)'을 향유하는 예술이다" Media 中世신학의 개념으로 서신과 交流하는 手段, 모체를 의미하는 낱말이다. 굿의 어원은 몽골어의 얼(정신자체)이니 Media와 굿이란 거의 같은 말이다. 따라서 France의 Media가 멀리 한국의 굿을 취재하러 온 것은 자연이라면 자연스러운 형상이다. 보이스(Beuys)는 죽음에서 돌아와서 발언한 극소수의 인간 중 한 사람이다. 죽음이 싫으니까 우리는 갸웃이 넘보다가는 뒷걸음질한다. 공자.. 더보기
[백남준] TV와 함께, 놋그릇으로 연주하는 굿 10마당 TV와 함께, 요강과 놋그릇으로 연주하는 굿 - "백남준과 제주, 굿판에서 만나다"(제주돌문화공원 특별전) 굿, 백남준 어린 시절의 '원경험' 굿은 백남준에게 모든 예술의 원류였다. 어린 시절 추억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집안은 일 년에 한 번씩 음력 시월상달에 무당을 데려와 집안 사업 잘 풀어달라는 '재수굿'을 벌였다. 그때마다 애꾸 무당이 단골로 왔다. 음식을 차려 놓고 징과 북 치고 동네 사람들 다 모아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백남준은 어머니처럼 샤머니즘을 종교로 믿는 건 아니나, 여기서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백남준 부인 시게코는 "그가 미친 듯 무대 위를 뛰어올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부수고 샬럿과 함께 공연하는 순간을 볼 때면 백남준은 영락없이 신기 들린 무당의 모습 그대로였다"라고 의 증언한.. 더보기
[백남준] 무릇 늑대의 世界에서 더 한 進步한 것은 別로 없다 백남준 천재의 글쓰기인데 한자가 너무 많다. 백남준의 인류학적 넋두리 결론 '굿'은 '미디어'다 // 무릇 늑대의 世界에서 더 한 進步한 것은 別로 없다. 따라서 Canal plus Ex Nihilo의 四人組 로케(프랑스 방송)에는 Fargier, Gautereaux, Nahon, Audio man이 우리의 Beuys 追禱굿을 곳을 훌륭히 번역, Media化해 준 것도 必然的이었다고도 생각된다. Canada의 Indian specialist와 점심할 機會가 있었기에 " 만약 내가 America Indian으로 태어났다면 무슨 부족에 속했을까요?" 했더니 순식간에 서슴치 않고 "너는 Eskimo다" 라는 明答을 해주었다 항상Eskimo의 고집쟁이임과 그의 掠奪婚(원시사회이에서, 다른 부족(部族) 여자를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