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네틱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위너, 사이버네틱스/피드백(쌍방소통)/비결정론 이런 비결정론은 예술을 만드는 과정에 관객이 참여하는 것을 충분히 정당화했다> [백남준과 위너, 사이버네틱스와 피드백(쌍방형 소통) 그리고 관객의 참여와 비결정론, 백남준 위너의 사이버네틱스를 선불교 등 동양사상과 연결해 사유하다] 1960년대를 통해서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 백남준은 철학적이고 미학적인 토대 위에서 그의 비디오 예술을 정당화하려고 했다. 그의 한 가지 전략은 그의 비디오 예술과 노버트 위너의 사이버네틱스를 연관 짓는 것이었다. 백남준은 비디오 예술과 사이버네티스 모두 피드백이라는 공통 특성을 가진다고 주장했다. 그는 더 나아가서 이 둘 모두가 복잡한 피드백 메커니즘 때문에 결정론적인 통제로부터 벗어난다고 생각했다. 예를 들어, 예술가가 텔레비전 영상을 조작하고 이에 관객이 참여하는 것은 .. 더보기 [제15회 백남준포럼] "백남준과 전자로봇과 사이버네틱스(기술인간화)"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s://omn.kr/2c3bk이 '두손갤러리'(서울시 중구 덕수궁길 130, 구세군 역사박물관)에서 2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백남준이 1980~1990년대 제작한 전자 로봇을 촬영한 사" data-og-host="www.ohmynews.com" data-og-source-url="https://omn.kr/2c3bk" data-og-url="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309993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Xo0xA/hyYckTjLa5/VfCpCk8FnAs7k7oNOrsoDk/img.jpg?width=600&height=443&fac.. 더보기 [백남준] 사이버네틱스 아트: 자연과 기계와 인간의 위계를 허물다 1984년 1월 1일 위성아트를 통해 전 세계 속 시간과 공간의 대한 경계가 무너뜨리다(1963년 첫 전시에서 음악과 미술의 경계도 허물었듯이). 시공간에 대한 장막을 부수는 저항가로서 확실한 21세기를 보여주다. 비디오 디지털(뉴미디어) 항로를 열다. 1984년 1월 1일은 오늘부터 21세기 시작된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 자연과 기계와 인간의 위계를 허물다 이걸 사이버네틱스 아트(사이버아트, 신매체, 유튜브, NFT, 메타버스 아트 등)라고 부르다 / 백남준은 서구미술의 살해자 파괴자 그래서 동서미술의 위상을 5대 5대로 만들다 / 서양 중심의 룰과 고정관념을 깨고 항상 플럭서스(흐르는 물)처럼 가변성(Mobile)을 중시하다. 여기에 백남준의 변화무쌍하고 유연한 유희의 정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