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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 단군

[백남준] 우리가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근거, '스키타이 단군' 백남준 말처럼 한국이 세계를 호령할 수 있는 근거는 단군 신화에 있다. 두루 넓게 인류에게 도움을 주라는 홍익인간 즉 인류애와 형제애 사상을 품고 있다. 이렇듯 "단군 건국 신화에는 인류 보편의 인권 사상이 있다."(프랑스 출판 에 나오는 말이다). 그러나 미국의 건국 과정을 보면 인디언 학살에서 시작한다. 이런 나라가 세계를 호령할 수는 절대 없다. 세계를 호령하려면 도덕적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프랑스는 미국독립 100주년 기념으로 자유의 여신상 (뉴욕)을 선물로 보냈다. 미국이 자유의 나라라는 이념이 있지만 이건 결국은 강자에게만 자유를 보장하는 절름발이 사상이다. 인디언에겐 자유가 없다. 인류 보편의 사상이 아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품어도 된다고 단군 신화는 말하고 있다. 백남.. 더보기
[백남준] 자화상 <스키타이 단군> '두루 넓게 인류에게 이익 주는 인간' [1] 세계사는 선사시대를 알아야 문제가 해결되고, 한국사는 단군시대를 알아야 문제가 해결된다. 백남준은 자화상이기도 한 '스키타이 단군(아래 작품 1993년 베니스에서 황금사자상 수상, 단군을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자 인간으로 부활)'이 되어 두루 넓게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을 예술로 구현하다, 그 도구가 바로 액션 뮤직-미디어 굿-퍼포먼스-비디오-유튜브-생태보전-위성-레이저-인터넷-SNS 등등이었다. 스키타이 단군을 인류의 갈등과 대립의 문제 해결사로, 구세주로, 최고 미디어로, 슈퍼스타로 등극시키다. [2] 백남준 두루 즉 동서의 사람들을 연결하여 모두에게 이익을 주려는 예술철학을 가지다 TV 부처 : 동서를 연결 고리로 소통하기, 방법은 하이테크와 사상의 비빔밥, MEDIA 굿 : 동서의 연결 통.. 더보기
[백남준] 스카타이 단군과 홍익인간 단군이 생각한 홍익인간 두루 많은 사람들(우리나라만 아니라 인류가 포함된다)에게 넓게 이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 홍익인간의 이념을 정보시대에 구체적으로 실천한 사람이 20세기이 등장하다 바로 백남준이다. 그는 비디오아트로 위성아트도 인터넷 아트로 전 인류가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전쟁을 막고 세계 평화와 공존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하는 예술을 펼쳤다 그래서 백남준에게 단군은 영웅이었다 그래서 백남준은 단군 스카타이 단군을 전자조각으로 작품화했다. 이런 사람이 나와 21세기 인류에게 희망을 주다. 고구려와 로마가 붙으면 고구려가 이긴다는 설이 있지만 한국역사를 보면 남의 영토에 대한 욕심이나 의지가 없다. 그렇게 평화와 공존 무엇보다 홍익인간을 이상적 인물로 삼았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유럽과는 가치관 다르다. 더보기
[백남준] 단군시대 이후 멸종했던 '홍익인간' 다시 환생하다 스키타이 단군 시대 5천년 전 있었다가 멸종했던 '홍익인간(두루 넓게 주변 사람에 도움을 주는 인간형)이 한반도에 다시 환생하다. 그가 바로 백남준이다. 그는 문화 칭기즈칸으로 "내가 황색 재앙(yellow peril)이다"라고 선언하다. 이제 유럽과 미국은 다 죽었다. "그들과 게임에서 이길 수 없다면 그 룰을 바꿔라"라고 선포하다. 21세기 형 전자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돌아오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