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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백남준] 동료 M. 바우어마이스터 왈 "그는 기존질서의 파괴자" [백남준일기 2012-8-10]백남준 동료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왈 "그는 기존질서의 파괴자" 백남준은 기존가치의 전복자다. 백남준이 처음 독일에 도착하여 전위미술그룹에서 알게 된 여자 중 마리 바우어마이스터가 있다. 그는 전위음악의 창시자인 카를 하인츠 슈톡하우젠의 아내이기도 한데 쾰른에서 전위예술과 퍼포먼스를 주도했고 1960년대 독일 예술계의 프리마 돈나였다. 2009년 1월말 한국을 방문하여 백남준 추모 3주기(2009.1.29)에 참석하여 추모강연회를 열었다. 여기에 그의 내용을 요약하야 적는다.백남준과 나는 쌍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고 생각과 행동이 닮은꼴이었다. 오랫동안 영혼의 대화자라는 생각이 든다. 그와 나는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 당신에 기존문화에 대한 반항과 테러리즘을 감행한 것이 아닌.. 더보기
[백남준] 그의 인적 네트워킹 찾기: 사과 씨앗 같은 것 여기에는 체코 대통령도 있다 ◦ 전 시 명: 《사과 씨앗 같은 것》 Something like an Appleseed◦ 전시기간: 2023. 4. 27. ~ 2024. 2. 12.◦ 전시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제1전시실◦ 참여작가: 백남준,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만프레드 레베, 만프레드 몬트베, 알도 탐벨리니, 앨런 캐프로, 오토 피네, 저드 얄커트, 제임스 시라이트, 토마스 태들록◦ 전시작품: 총 작품 29점, 백남준아트센터 인터뷰 프로젝트 비디오 14점◦ 전시기획: 조권진(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공간 및 그래픽 디자인: 장효진(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교육기획: 박선영(백남준아트센터 교육연구원)◦ 주최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이번 전시 백남준이 세계인(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만프레드 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