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굿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첨단 테크놀로지는 그의 키워드, 근데 왜 굿이 나오나? 백남준처럼 첨단 테크놀로지를 많이 사용한 작가도 없다. 그래서 테크놀로지는 백남준 키워드가 된다. 백남준 예술에게 비빔밥이라는 말만큼 많이 나온다. 그런데 갑자기 굿은 왜 나오나? 그것은 바로 기술의 한계점 때문이다. 기술의 인간화 생명화 활성화 시키려 했기 때문이다. Gut=Good (진짜) 굿은 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홍익인간처럼. 예술에 있어 다빈치는 기술과 예술을 합쳤지만, 백남준은 한 수 위다. 기술과 예술 그리고 주술을 합친 것이다 더보기 [백남준] 'TV와 함께 요강, 놋그릇으로 연주하는 (전자)굿' [영어판] Gut played with chamber pots and brassware, along with TV [1] Gut, the original experience of Nam June Paik's childhood Gut was the origin of all arts to Nam June Paik Gut seems to be related to childhood memories. Once a year, on the first lunar month of the lunar calendar, the family brought a shaman and held a Jaesu Gut' or a Gut for good luck of the family to help the family business. Each t..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