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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자료 아카이브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 설계 공모 그러나 경비문제로 변형 축소

 

<원래 백남준 아트센터 공모에서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가 설계(아래 사진 하단의 2. 정말 대단한 설계 아쉽게 되었다) 했으나 비용 문제로 셰멜의 동료인 Marina Stankovic(아래사진 상단)이 비용이 허라하는 범위 내에서 다시 설계를 완료하다> [백남준아트센터 용인 경기도도립미술관] 박물관을 건립하게 된 계기는 한국경기문화재단이 백남준(NJP)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베를린의 건축가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2003년 국제예술가연맹(UIA)이 주최한 국제 공모전에서 백남준을 위한 매트릭스(Matrix for Paik) 라는 제목의 디자인으로 439 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우승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녀는 건축가 Marina Stankovic 과 함께 KSMS Schemel Stankovic Ges. von Architekten mbH Berlin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설립했다 . 이 계획은 뉴욕 NJP 스튜디오의 큐레이터 John Hanhardt Marina Stankovic이 이끄는 NJP 박물관 건축 위원회와 함께 더욱 발전되었다. 비용 문제로 인해 구조를 절반으로 줄여야 했다. 큐레이터들은 매트릭스 파사드에 대한 원래의 디자인 아이디어가 너무 직접적인 미디어 아트 해석이라고 이해했다. 일련의 테스트를 통해 건축가는 반사 정도가 서로 다른 여러 개의 어두운 유리 층으로 구성된 외관을 개발했다. 반사를 통해 물체와 환경 사이의 경계를 흐리게 하는 효고가 있다.

셰멜의 동료인  Marina Stankovic
원 설계 키르스텐 셰멜 (Kirsten Schem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