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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자료 아카이브

[백남준] 생애와 시대별 전시 소개 <프랑스어판> Nam June Paik / Modifier / Modèle:Nom asiatiqueNam June Paik est un artiste sud-coréen né à Séoul le 20 juillet 1932 et mort à Miami le 29 janvier 2006. Il est considéré comme le premier artiste du mouvement d'art vidéo[1]. Il est lauréat du Prix de Kyoto en 1998. [Sommaire] 1 Biographie 1.1 Ses études 1.2 Le fondateur de l'art vidéo 1.3 Quelques-uns de ses points de vue / 2 Son œuvre 2.1 Aspect.. 더보기
[백남준] '수전 손탁' 등 세계 석학과 예술에 대해 논하다 [해방, 예술, 문화 제국주의] 논제로 "On Liberation, Arts and Cultural Imperialism: A Conversation between Susan Sontag, Vytautas Landsbergis, Nam June Paik, and Jonas Mekas" edited by Jonas Mekas, draft with edits. 1) 수전 손탁(미국 철학자 문화비평가), 2) 란츠베르기스(리투아니아 초대 대통령, 작곡가, 소르본대 명예박사 플럭서스 회원), 3) 백남준, 4) 조나스 메카스(미국 아방가르드 영화의 거장 플럭서스 회원, 시인)의 4인 대화를 나누다A conversation between: VYTAUTAS LANDSBERGIS : the first Presiden.. 더보기
[백남준] 학벌 그가 공부한 발자취 일본과 독일과 미국 등등 [백남준 학력] 경성수송국민학교 (졸업) 경기중학교 5년 재학 중 홍콩 로이든 고등학교 (졸업) 전학. 도쿄대학 문학부 (미술사학 / 학사) 뮌헨 국립 대학교와 프라이부르크 국립 음악 대학교 (수료) 뮌헨 대학교 대학원 (철학 / 석사) 뮌헨 대학교 대학원 (음악사학 / 박사) 프랫 대학교 (미술학 / 명예박사 이건 맞다) // 백남준 영화에서는 백남준이 뮌헨 대학교에서 박사를 받았다고 나온다. 그런데 백남준 그런 걸 언급한 적이 없다. 마치 예수가 메시아 비밀론>에서 내가 기적을 행한 것을 제자들에게 절대 비밀로 하라고 신신 당부. 백남준 주변사람들에게 자신이 박사를 받을 걸 쉬쉬한 것인가. 나도 잘 모르겠다 독일에서 교수 하려면 어느 정도 학위가 필요하지 않은가. 독일은 미국처럼 그렇지는 않다지만... 더보기
[백남준] 백남준아트센터 설계 공모 그러나 경비문제로 변형 축소 원래 백남준 아트센터 공모에서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가 설계(아래 사진 하단의 2개. 정말 대단한 설계 아쉽게 되었다) 했으나 비용 문제로 셰멜의 동료인 Marina Stankovic(아래사진 상단)이 비용이 허라하는 범위 내에서 다시 설계를 완료하다> [백남준아트센터 용인 경기도도립미술관] 박물관을 건립하게 된 계기는 한국경기문화재단이 백남준(NJP) 작가의 작품을 구입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베를린의 건축가 키르스텐 셰멜(Kirsten Schemel)은 2003년 국제예술가연맹(UIA)이 주최한 국제 공모전에서 백남준을 위한 매트릭스(Matrix for Paik) 라는 제목의 디자인으로 439 개의 작품을 출품하여 우승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녀는 건축가 Marina Stank.. 더보기
[백남준] 아카이브전 판화, 백남준의 기록된 꿈과 대화 2024.9.24-11.30 도모헌(구 열린행사장) (부산 수영구 황령산로7번길 60) 연계전시, 2024.9.27-10.10 스페이스원지 @space__onez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 원지)김홍희 선생 발표 / 미국에서 오신 마트 팻츠폴  발표 / 남천우 대표 발표 2024.9.24-11.30도모헌(구 열린행사장)(부산 수영구 황령산로7번길 60)연계전시, 2024.9.27-10.10스페이스원지 @space__onez(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214 원지)연계전시 일정에 맞추어 오프닝_Opening Event9.27(금), 오후2시, 도모헌(구 열린행사장)_Opening Party , Exhibition 9.27(금), 오후6시, 스페이스원지 @space__onez 더보기
[백남준] 92회 생일이브파티 100년을 바라보면 백남준 1932-2032년 100주년 올해는 92주년 생일 축하!!! 우리는 그에게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 있다. 우리는 그의 공로에 수천만 분의 1이라도 뭔가 갚아야 한다. 백남준은 우리가 앞으로 수천년을 써 먹을 수 있는 세계문화유산이다. 백남준은 우리에게 글로벌 아트분야에서 우리도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천재적 예술가를 선물로 받은 셈이다.15세기 르네상스 시기에 이탈리아가 그렇게 자랑하는 세계적 작가 '다빈치'가 있다면, 20세기 대한민국에도 그렇게 자랑할 수 있는 세계적 작가 백남준이 있는 것이다. 유럽미술사에서 아직도 다빈치보다 더 훌륭한 예술가가 나오지 않고 있는데, 마찬가지로 세계 미술사에서 앞으로 1000년 후에도 백남준보다 더 위대한 예술가가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더보기
[백남준] 김민기, 윤이상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3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천재 작곡가 김민기가 저 세상으로 갔군요! 오늘(2024년 07월21일)은 정말 슬픈 날입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인류문화유산은 영원할 것이다 / 김민기는 독일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3명 중 한 사람이다 : 백남준(독일 괴테상 수상), 윤이상(독일 괴테상 수상), 김민기(독일 괴테상 수상) / 3사람의 공통점은 바로 독일 괴테상 수상자라는 점이다. 백남준과 김민기는 경기고 선후배 동창이다.Along with Isang Yun and Nam June Paik , he(KIM, Min-gi) is the third recipient of the Goethe Medal in Korea . Her award-winning work was the musical Subway Line 더보기
[백남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그의 테크니션 모이다 [백남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그의 테크니션 모이다 백남준 움직이는 전자음악페인팅을 관객이 실제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많은 테크니션들: 독일과 유럽 담당 요헨 샤유어라커, 미국 비디오와 방송 및 컴퓨터 담당 폴 게린 작가, 미국 레이저 아트 담당 노만 발라드 그리고 한국 및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일본과 터키(이스탄불 비엔날레) 등 전세계 담당 이정선 테크니션 그리고 미국 신시내티에서 '백남준 공장' 작업한 마크 파스팔마크교수(TV공학) 맨 왼쪽에는 중국 갤러리(?) 관장 *사진저작권: 디자인 하우스 뒤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서울랩소디는 백남준의 후기작품 메카트론(전자벽) 시리즈 작품 중 하나로 백남준은 여기서 다다익선에서 .. 더보기
[백남준] 아감벤과 백남준 다음 세대는 유전자 예술(Bios Art) 예상 [아감벤 사상은 백남준 80년대 조선일보와 인터뷰에서 이미 언급하다 백남준 왈 "당분간 비디오시대-다음 세대는 유전자 예술(Bios Art) 예상된다"] 현대 민주주의 국가의 허황된 주장을 극복하는 수단은 바로 위기 자체에 있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bios 내에서 3가지 구분(사색적인 삶, bios theoretiko; 쾌락적인 삶, bios apolaustikos; 정치적인 삶, bios politikos) 한다는 점을 지적>Giorgio Agamben / 미셸 푸코와 통한다 푸코는 우리는 지금 우리의 성기(Bio-politics)까지 감시당하고 있다 //  Baruch Spinoza Chair and Professor of Philosophy at The European Gradu.. 더보기
[백남준] 들뢰즈의 탈영토와 백남준의 탈영토의 차이는? 백남준과 들뢰즈>"나는 지방자치주의자다" - 백남준 : "이제 변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 들뢰즈 / 그는 수평적(A Horizontal)이고 탈중심주의(Acentered System Society)를 언급한다. 들뢰즈의 리좀(Rhizome)을 설명하면서 이 개념을 도입했다. 아래 사진에 나온다)를 이런 표현으로 주장한다 / 백남준과 BTS 강연 중에서 - 이지영 철학박사(BTS 예술혁명 저자) 들뢰즈의 탈영토와 백남준의 탈영토의 차이는 뭔가? 탈영토는 탈중심주의다백남준의 탈영토 혹은 탈영토제국주의는 21세기는 영토의 크기와 관계없이 가상공간의 영토(영향력)를 극대화하면서 창의성(첨단통신기술과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BTS 그들은 영토 없이도 전 지구촌 젊은이들을 정신적으로.. 더보기
[백남준] 동과서는 반드시 만나야. '후기인상파와 우키오예' 동서의 만나면 대사건이 터진다 -  유럽의 후기인상파와 일본의 우키오예 서양의 인상파 특히 고흐가 일본의 관념화인 우키오에 만나면서 서양화는 세계적인 회화가 되고 말았다. 서양의 인상파가 우키오예를 만나지 못했다면 인상파의 위력을 반으로 떨어졌을 것이다. 만약에 당시에 인상파가 고구려의 벽화를 만났다면 지금의 후기 인상파보다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세계적 화풍이 잉태되었을 것이다. 일본의 자포니즘이 있었다면 늦기는 했지만 이제 21세기에 케이 컬러(코리아니즘)로 돌아오고 있다. 백남준의 비빔밥 미학은 바로 이런 것이 아닌가!! 동양과 서양이 제대로 만나야 최고의 예술을 꽃 피울 수 있다는 결론이다. 백남준 생각은 적어도 동양 50% 서양 50%로 되어야 한다고 본 것이다. 이런 세계 문화를 완전히 뒤엎어버.. 더보기
[백남준] 유럽, 낭만주의 이후 정착한 '천재' 개념의 범주에서 그를 본다 홍대 김은지 교수 2000년까지 백남준 몰랐던 사람이다. 독일 베를린 대학 유학하면서 백남준이 유럽에서는 20세기 다빈치로 평가받는 것을 보고 놀라 연구를 했고 마침내 베를린 대학 (훔볼트) 백남준 연구로 최우수 평가 박사까지 받았다. 그가 백남준을 연구하게 된 이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신학대학 도서관 "필자가 오랫동안 공부했던 유럽, 특히 독일에서 백남준에 대한 평가는 상당하다. 미디어 예술발전사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인물로, 또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로, 나아가 20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로 평가한다. 동시에 계몽주의, 낭만주의 이후 정착한 '천재' 개념의 범주에서 백남준을 이해한다. 유럽의 이러한 평가와 달리, 한국에선 그를 '시대의 행운아' 정도로 평가했다.. 더보기
[백남준] 2000년 세계문화사 중 가장 위대한 예술가 한국에서 서양의 그리스 철학의 상징적 인물인 플라톤과 프랑스의 데카르트와 사르트르, 독일의 칸트와 니체와 맑스를 능가하는 세계적 철학자가 나왔다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물론 서양철학을 앞서는 기원전 동양의 노장이 있기는 하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아직 이런 철학자가 없다. 도올도 매우 훌륭한 세계적 철학자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2000년 서양 미술사를 능가하는 세계적 예술가가 한국에서 나온 것은 놀라운 일이다. 그가 바로 백남준이다. 이런 일을 사실 상상하기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백남준이 유명한 것은 그걸 말만이 아니라 실제로 실천했기 때문이다.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은 다는 아니지만 그가 세계적 시각예술가의 한 사람이라는 물증(?).  서양예술사에서 백남준과 견줄만.. 더보기
[백남준] 다빈치 비교 II 테크놀로지 예술의 발명가 : 명상가 다빈치와 백남준 비교 / 다빈치가 테크놀로지 예술의 발명가였다면 백남준은 더 나아가 테크놀로지의 인간화를 추구하는 명상가이자 사상가였다 그리고 다빈치가 서양미술사의 최고의 천재적 화가라고 하지만 백남준처럼 천문학의 후손으로 우주의 은하계 속에 전자 오페라 장르(genre)로 거대한 규모의 사운드 아트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다. 물론 당시 과학 수준이 지금이 비해 형편없이 뒤떨어지지만 더보기
[백남준] 20세기에 본 30세기 피드백 - 강의 계획서 초안 백남준, 제3의 천년 30세기를 열다 [백남준과 30세기 연관성] 코리아, 천년 2번 열었다. 앞으로 1번 더 열어야10세기 천년을 열다 직지(금속활자) 와 디지털 언어 한글 발명 20세기 천년을 열다 유튜브와 인터넷과 SNS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등 30세기 천년을 열다 우리는 30세기 제3의 천년 다시 만들어야(세종+백남준) [백남준의 렌즈로(관점으로 혹은 시각으로) 본 30세기 세상 - 강의 계획서 / 계속 수정 예정[1 섹션] 63년 《음악의 전시》 첫 전시 / 그의 평생 셈법 50 대 50(10가지 정도 예) 동양 50% 대 서양 50%67년 독일 69년 뉴욕 , 전[뉴욕시] 백남준은 1964년> 뉴욕으로 이주하여 클래식 첼리스트 샬럿 무어먼(C. Moorman)과 그의 비디오 아트와 그녀 음악을.. 더보기
[백남준] 그의 인적 네트워킹 찾기: 사과 씨앗 같은 것 여기에는 체코 대통령도 있다 ◦ 전 시 명: 《사과 씨앗 같은 것》 Something like an Appleseed◦ 전시기간: 2023. 4. 27. ~ 2024. 2. 12.◦ 전시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제1전시실◦ 참여작가: 백남준,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만프레드 레베, 만프레드 몬트베, 알도 탐벨리니, 앨런 캐프로, 오토 피네, 저드 얄커트, 제임스 시라이트, 토마스 태들록◦ 전시작품: 총 작품 29점, 백남준아트센터 인터뷰 프로젝트 비디오 14점◦ 전시기획: 조권진(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공간 및 그래픽 디자인: 장효진(백남준아트센터 학예사)◦ 교육기획: 박선영(백남준아트센터 교육연구원)◦ 주최주관: 백남준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이번 전시 백남준이 세계인(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만프레드 레.. 더보기
[백남준 이야기마당 사진] 아트센터 카페 뒷뜰 2024.04.25 어제 장소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백남준 아트센터 카페 뒷뜰이은화 미술 평론가가 주도(기획)하는 미술애호가 모임 수준이 상당해 나도 긴장하다백남준이 여기에 와서 이 모습을 흐뭇하게 보고 있었다. 여기서는 모두가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서 좋았다. 지금 백남준 아트센터에서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 특별전으로  2024년 3월 21일부터 2025년 2월 23일까지 1층에서 열리는 와  2024년 3월 21일부터 8월 18일까지 1층에서 열리는 r와 이와 관련해서 백남준의 위성아트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대화의 향연이었다. 지금 작성 중 더보기
[비디올로지] '진중권'이 본 백남준 '미디어 아트'론 요약 훌륭하다 01. 비디아와 비디올로지(videology)는 백남준의 예술적 신앙고백. 비디아(videa)는 플라톤의 이데아(idea)에서 유래하다. // 02. 비디올로지(vediology)는 도상학(iconology)의 전복이라고 할 수 있다. // 03. 구텐베르크 종이시대의 종언을 선언하다. 이제 더 이상 역사는 없으며 영상물과 비디오물이 있을 뿐이다. // 04. 백남준은 낮은 해상도와 노이즈로 승부를 걸다. // 05. TV는 모든 기술적 오작동을 통해 TV아트가 되었다(인터넷 되다) // 06. 미디어는 메시지다라는 맥루언의 명제를 실천하다. // 07. 랜덤 액세스*(비정형-비연속-비결정주의 개척)-1963 선형성의 파괴, 소음의 도입, 관객의 참여 3요소를 담고 있다. // 08. 올드미디어.. 더보기
[백남준과 크리스토] 두 약소국 출신, 가장 웅장한 작품 선물 [백남준과 크리스토] 두 작가 약소국 출신으로 가장 웅대한 작품 선물 2010-01-20 흐림 날이 풀리다 눈이 녹다 백남준과 크리스토 둘은 약소국 출신으로 대가 된 작가다 백남준아트센터가 갔다고 오는 버스에 불 가리라 작가를 만났다 내가 불가리아사람을 만난 건 처음이다 그 행색이 좀 없어 보인다.. 서양인치고는 나의 편견인지 모르지만 그는 크리스토가 불가리아인이고 그와 백남준이 친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 것인가 그가 백남준아트센터에 오는 이유 중 하나일지 모른다 나는 여기서 백남준에 또 한 번 신세를 진다. 그가 나를 반갑게 맞이하는 것은 바로 내가 백남준의 나라사람이기 때문이리라. 내가 백남준 덕분에 불 라리가아 작가와 알게 되었다. 지금. 그는 무명이지만 나중에 유명작가가 되어 나와 다시 만날지 .. 더보기
[백남준 에로티시즘] 싱싱한 거시기로 교향곡을 연주 [백남준의 에로티시즘] 싱싱한 페니스로 교향곡을 연주 백남준 페스티발 기간: 2008년 2월12일(목)-3월1일(일)[18일간 무료입장] 교통편: 홈페이지 '백남준이 오래사는 집' 짓다 백남준아트센터 전경 한복 입은 백남준 백남준(Nam June Paik 1932~2006)이 생전에 주변에서 그의 기념관이야기가 나오니까 혹시 그런 공간이 생긴다면 '백남준이 오래사는 집'이라고 이름을 붙여 달라고 했단다. 백남준아트센터는 바로 그의 뜻을 받들어 세운 그가 숨 쉬는 문화공간이다. 백남준 아트센터 2003년 국제공모에서 독일의 젊은 건축가 크리스텐 쉐멜(Kirsten Schemel)이 대상을 차지했으나 그가 제시한 공사비가 720억을 준비위원회가 360억밖에 확보 못해 무산되는가 했는데 쉐멜 스탄코빅 건축사무.. 더보기
[백남준] '존 핸하르트(John G. Hanhardt)', 그에 대한 관점 존 핸다르트(John G. Hanhardt)가 본 백남준 Chance in a lifetime: John G. Hanhardt on Nam June Paik. DO YOU KNOW....? How soon TV-chair will be available in most museums? How soon artists will have their own TV channels? How soon wall to wall TV for video art will be installed in most homes? -Nam June Paik, A New Design for TV Chair, 1973 THE CULTURAL SIGNIFICANCE of Nam June Paik--who died at his home in M.. 더보기
[백남준 생애] 남준神堂 가슴에 모시다 In présentation des collections, 1994 « Michel-Ange de l’art électronique », « missionnaire visionnaire », « terroriste culturel », les qualificatifs ne manquent pas pour évoquer ce pionnier de l’art vidéo qu’est Nam June Paik, né en Corée en 1932 et installé aujourd’hui à Düsseldorf et New York. De ses premières performances aux installations multi médias, en passant par les bandes vidéo, les «.. 더보기
[백남준] 글쓰기, 한국 최고의 글쟁이 '김현' 극찬 백남준의 글은 긴장과 공포 무엇보다 억압을 전혀 주지 않는다. 그에게 스노비즘(지적 과시나 허영)은 찾을 수가 없다. 롤랑 바르트 이런 글을 읽으려면 초긴장상태로 들어갈 수밖에 없다 한때 한국 최고의 글쟁이 평론가 '김현'은 백남준 글쓰기를 극찬하다> 한국의 '롤랑 바르트'라 할 만한 '문학비평'에서 일가를 이룬 '김현', 그는 비디오아트를 잘 이해 못했지만, 문학평론가로서 백남준의 '말'에 대해서 높이 평가했다. "말이란 원래 억압적인데 백남준 말은 전혀 억압적이지 않다. 말에서 엄숙주의가 없다." -김현> 나는 백남준의 비디오예술을 그렇게 높이 평가하지는않지만 그의 말하는 방식만은 높이 평가한다. 그의 말은 솔직하고 억압적이지 않다. "비디오예술은 쇼"에서 역설적 공감"나만 옳다", 풍조에 반성의 자.. 더보기
[백남준] 먼 미래인 10만년 후도 생각(11932년, 난 10만 살) 여기서 백남준은 자신이 죽고 10만살(천년의 100배)이 되는 이후까지 먼 미래도 사유하다 "11932년에 만일 내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 나는 십만 살이 될 것이다" 1978년에 만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마흔여섯 살이 될 것이다. 1979년에 만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마흔일곱 살이 될 것이다. 1980년에 만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마흔여덟 살이 될 것이다. 1981년에 만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마흔아홉 살이 될 것이다. 1982년에 만일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나는 쉰 살이 될 것이다. 2032년에 만일 내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 나는 백 살이 될 것이다. 3032년에 만일 내가 여전히 살아 있다면 나는 천 살이 될 것이다. 11932년에 만일 내가 여전히 살.. 더보기
[백남준]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30년, 2010년 한국판 번역 백남준 연구서 서양미술사가(Lemeer Irmeline) 저서 대단한 업적 우리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제는 우리도 해야 한다. 이영철 교수의 큰 공로이다. 이 저자가 도움을 받는 분들, 단체, 갤러리 중 우리가 접근하기 힘든 곳이 많다. 이 책이 나온지 내년 꼭 30년이 되네요(1993-2023) 위 저서 저자(Lebeer Irmeline)가 책을 쓰는데 도움 받은 곳 1) 뉴욕 시러큐스 에버슨 미술관(전위아트 전용 전시장), 2) 쾰른 뒤몽그룹 내 미디어출판사, 3) 슈투트가르트 좀 문서보관소, 4)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연구소, 5) 베를린 독일학술교류처DAAD, 6) 파리 퐁피두센터, 7) 파리 시립미술관, 8)) 뉴욕 휘트니 미술관, 9) 쾰른미술협회와 역사박물관, 10) 취리히 시립미술관, 11.. 더보기
[백남준] 모든 가치 부정하는 선불교, Dada, 직지, 선불교 모든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권위주의에 대한 철저한 부정 혹은 저항). 그래서 서양미술사에 다다이즘(모든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닮았다. 선불교 경전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부처를 보면 부처를 죽이고, 조사(조상이나 스승이라는 뉘앙스가 있다. 불교 종파의 조사나 고승)를 보면 조사를 죽여라" - 백남준 스타일, 존 케이지의 넥타이를 자르다. 직지가 바로 선불교 계열이다. 직접 지적하는 방식(학생을 보고 "니가 바로 부처야!") 백남준 베니스비엔날레 참가해 부처의 목을 치다 선불교의 전승이다. 더보기
[백남준] '손철주'가 쓴 그에 대한 짧은 얘기 '헐랭이' 나는 헐렁이 혹은 헐랭이 - '손철주'가 쓴 백남준에 대한 짧은 이야기. 백남준을 만난 대부분 기자들은 "백남준은 하품 빼고 모든 게 코멘트다" 만만한 상대 아니었다. "헐랭이가 일을 낸다구. 헐랭이-헐렁이가 뭔 줄 알아? 헐렁헐렁한 거 말이야. 옷도 헐렁하고, 생각도 헐렁하고, 행동도 헐렁헐렁한 걸 보고 헐랭이라고 그래. 꽉 조인 건 좋지 않아. 헐랭이 같은 사람이 깜짝 놀랄 물건을 만드는 법이지. 진짜예술가는 헐랭이(Software)야." 1984년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이 서울에 왔을 때였다. 지구상에 둘도 없는 몽상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한국인 예술가가 마침내 고국 땅을 밟은것이다. 언론은 그의 귀향을 '금의환향 이라고 했다. 맞았다. 삼현육각 잡히지 않았다 뿐이지 행차는 대과급제 이후에 .. 더보기
[백남준] 삶과 예술 소개 프랑스어(Keitelman Gallery)> Biography 아래 백남준 삶과 예술 https://www.mutualart.com/Artist/Nam-June-Paik/BC44AEA7A8F9403E/Biography?utm_source=mutualart&utm_medium=share&utm_content=facebook&utm_campaign=1853e7e0dee423-0fd62103508fa9-26021151-15f900-1853e7e0def1bb&fbclid=IwAR1owfb7eQ-LNBUVxTW9Nn2FR8JlIB2XwKl9NFqhqECruVTlgnOvIOgik90 Nam June Paik est un artiste américain d’origine coréenne né en 1932 à Séoul et mort en 2006 à Miam.. 더보기
[백남준] 20세기에 천리안으로 30세기 인류의 미래 펼치다 [백남준과 30세기 연관성 ] 코리아 천년 2번 열었다 앞으로 1번 더 열어야 한다10세기 열다 직지(금속활자) 와 디지털 언어 한글 발명 20세기 열다 유튜브와 인터넷과 SNS 인공지능 메타버스30세기 열다 우리는 30세기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세종+백남준=제3의 천년) 한국, 2번이나 새천년을 열었다. 자부심, 가져도 된다. 이제 3번째 새천년을 열어야 한다> -백남준과 30세기 첫번째 새천년 열다: 고려금속활자(구텐베르크가 고려금속인쇄술 모방하다)와 디지털 언어 한글두번째 새천년 열다: 백남준 1974년에 인터넷 발상: 전자초고속도로또다시 세번째 새천년(3000년) 열라고 백남준 우리에게 유언으로 부탁하다진정한 예술가란 이렇게 한 세기(혹은 밀리니엄 100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자(voyant, .. 더보기
[들뢰즈] 백남준과 들뢰즈: 모랄과 에틱 GILLES DELEUZE Spinoza Philosophie pratiques -들뢰즈. La philosophie théorique de Spinoza est une des tentatives les plus radicales pour constituer une ontologie pure : une seule substance absolument infinie, avec tous les attributs, les êtres n'étant que des manières d'être de cette substance. Mais pourquoi une telle ontologie s'appelle-t-elle Éthique ? Quel rapport y a-t-il entre la grande propos..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