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요정(la fee electronique)'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프랑스혁명 200주년 작품, '전자요정(La Fee Electronique)' 1989년 프랑스혁명 200주년 기념 작품 전자 요정을 프랑스 정부의 의뢰로 만들었다. 백남준 서양의 정치 민주화에서 가장 진보적이고 위대한 프랑스 대혁명에 대한 작품을 발표하면서 서구문명의 맹정과 혹은 허점을 지적하다 1) 서구의 가장 앞선 지식체계인 대백과사전은 중국에 비해 2000년이나 뒤졌음을 지적하다 2) 프랑스 혁명이 서구 유럽의 민주주의에 가장 크게 기여한 놀랍고 혁혁한 역사지만 혁명이라고 해서 폭력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하는 문제를 제기했다. [참고] 한국은 폭력이 없이도 2016-2017년 촛불혁명을 통해서 민주주주의 혁명(정권교체)을 이루었다 이를 보고 독일 디 차이트>는 이제 세계는 민주주의를 한국에서 배워야 한다고 극찬을 하다 /// 백남준, 서양에서 가장 민주적이고 진보적 혁명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