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황색 재앙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너 서양 미술 다 죽었다" 내가 "황색 재앙"이다 "예술은 죽었다" 1963 - 백남준 / 백남준 1956년 독일에 처음 도착 자신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나는 한중일 동양어 3개국어와 독불영 서양어 3개국어를 안다고 / 그는 한국의 문화 칭기즈칸으로 서양애를 기를 팍 죽이다. 서양 미술은 죽었다 / 서양 미술 너 나한테 죽었다 / 내가 황색 재앙이다 / 내가 문화 칭기즈칸이다 / 듣도 보도 못한 전혀 새로운 완전히 혁신적인 예술을 하기 위해서 서양 미술판에 싹 쓸어버리다 / 서양 미술의 운동장을 다 물청소하다 / 서양 미술의 잔해와 전통과 유산을 완전히 제거시키다 / 고기 먹을 때 판을 바꾸듯 세계 미술의 판(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갈아엎어 버리다 / 그런데 그게 한번에 가능할까 그럴 때 백남준이 들이댄 것이 바로 TV다 비디오아트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