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작품, 첨단기술만 아니라 토목 등 모든 기술의 총집합체 백남준 가장 잘 아는 사람 그의 테크니션 이정성 대표, 1988~2006 그 이후 36년 백남준과 같이 했다. 미국에서 백남준 작품 못 고치며 서울에서 불러가기도 했다. // 아래 이정선 선생의 기록이다 // 백남준 설치미술 기술 조력자로는 말했듯이 아베와 나(이정성) 두 사람이 꼽힌다. 테크놀로지는 백남준 예술의 현실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비디오 아트라는 장르 자체가 테크놀로지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그냥 드로잉으로 끝날 일인데, 비디오 아트가 드로잉으로 끝난다면 그저 페인팅이지, 비디오아트가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테크놀로지가 동원되어야만 현실화될 수 있는 것이 백 선생의 작품들이었다. 지금 대표적으로는 메가트론을 언급하지만 또 스미소니언 미술관에 있는 작품 아메리칸 맵(아래 작품) 정말 천재의 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