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바이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독일 ZKM 전 관장 '페터 바이벨'이 본 그의 예술인류학 백남준은 니콜라 부리오가 말하는 '관계 미학'을 한 발자국 더 나아 갔다> 인간은 자연적 진화의 산물인 동시에 문화적, 기술적 진화의 산물이다. 이는 내가 1993년에 '컨텍스트 아트'라고 불렀던 프레임 워크-같은 제목의 전시와 책도 나왔다. 또는 1998년 니콜라 부리오가 '관계적 미학'이라고 불렀던 것을 다소 넘어선다. 백남준의 미학은 자연, 테크놀로지, 인간의 관계에 의해 정의되는 진정한 예술인류학이었다. - 페터 바이벨 페터 바이벨이 본 백남준의 예술인류학 // 예술인류학은 미디어 담론을 넘어선다 - 페터 바이벨(Peter Weibel) 글쓴이 소개: 1966년부터 과학, 예술, 문학, 사진, 그래픽, 조형,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제적 활동을 펼쳐왔다. 1999년 미디어 기술 및 예술 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