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카우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독일평론가(Pickshaus) 인터뷰집(2009년) 서문, '전복의 달인' 절대적인 것은 상대적인 것이다. 상대적인 것은 절대적인 것이다 - 백남준 / 서문 맨 마지막 문장> [백남준의 독일어 인터뷰집 2009년 발간(백남준 3주기)에 나왔군요 (백남준과 미술평론가 픽크하우저외 다수) 서문] 편집자의 변명 백남준과 독일어 인터뷰집인데 백남준 6개국어를 하지만 말이 잘 이어지지 않을 때가 많고 때로 6개국를 동시에 섞어 쓰는 바람이 이 책을 편집할 때 고생했다는 소리다 베를린 갔을 때 이 책을 뒤에 보이는 갤러리(함부르거 반호프미술관)에서 어렵사리 구입하다. 여기에 보면 동양의 고전 주역과 선불교 정신분석학 칼 융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고 한국 문화의 원형 등을 설명하는 일화가 많이 담겨 있다> 인과관계가 없는 사건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 된다> 백남준은 즉흥 연주와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