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학(學>은 세계 학계에서 가능한가 아래 사진(국립현대미술관 과천)은 백남준의 선물 국제 심포지엄 모습 / 여기서도 백남준학이 거론되다 //
세계 학계에서 ‘백남준학(學)’은 성립 가능한가.
조선일보사와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소장 임정택)가 백남준을 학문 대상으로 삼아 여는 최초의 국제 학술심포지엄 '백남준과 미디어아트'가 25일 오전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 홀에서 개막, 3일간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심포지움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 전위작가' '비디오아트의 창시자' 등 백남준을 미술의 작은 울타리에서 논의했던 차원을 넘어 20세기 말의 위대한 사상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해 보려는 시도이다. 예술 이론가들이 아니라 인문사회과학자들이 중심이 됐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의 백남준 관련 행사들과 전혀 다른 특징을 갖는다.l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2/03/24/2002032470152.html?fbclid=IwY2xjawK1Jw5leHRuA2FlbQIxMQBicmlkETFzc0FJRE9BZllyckNRb24zAR6pnfy-B7eTu2AEH2RI99HmIj7Mlc-C26ZyUUdNkFWgZ8AVlWE4ODfx4lqhBw_aem_XxT8NqynQDXnBu8X3YD7lA
"백남준을 사상가로 다시보자"
백남준을 사상가로 다시보자 26일부터 국제 심포지엄백남준學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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