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연구 및 관련된 저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연구발표, 이지은 교수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백남준 다시 보기> 제11회 미술사학대회 미래의 미술사: 미술, 기술, 리터러시(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어원적으로는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 일시: 2025. 05. 31(토) 10:45-17:10 -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훌륭한 학술대회 /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명지대 이지은 교수(미술사학회 회장)의 인간 기계 인터페이스: 백남준 다시 보기> / 이제는 인간과 기계가 정말 좋은 친구로 잘 지내야 한다. / 인간이 결코 기계 보다 우월하다고 주장할 하등에 이유가 없다 / 1965년 백남준 '사이버네틱스아트'에서 인간과 기계의 평등론>을 주장하다 더보기 [백남준] 백남준이 보여준 기획력, 매체 확장, 예술의 유통 방식 제가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일단 간단하게 설명할게요> 안녕하세요, 김형순 선생님.저는 홍익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박사과정에서 백남준 선생님의 생애를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서혁준입니다. 현재 저는 백남준 선생님을 단순한 예술가가 아니라, 동시대의 기술과 예술, 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새로운 예술 생태계를 만들어낸 ‘예술기업가’로서 조명하고자 하는 박사논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예술기업가’는 흔히 오해되기 쉬운 상업적 성공이나 자본 중심의 개념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의 예술적 방향을 개척하며, 사회적 자원과의 연계, 네트워크 형성, 유통 전략 등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실현하는 창조적 실천가를 뜻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백남준의 삶과 창작을 사건.. 더보기 [백남준] 백주년 준비, 그의 모든 작품엔 인류 난제에 대한 대답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김대중 대통령과 제2의 이어령 문화부 장관 같은 인물이 나와 합작으로 백남준 100주년 세계 문화 올림픽 개최가 필요하다 백남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모더레이터 김홍희(백남준재단이사장) 강애란(이화여대교수) 김정화(전 서울공예박물관관장) 이대형(글로벌 디렉터) 이재호(디지털밸류 대표) 백남준 2000년 호랑이는 살아 있다. 작품 개념 총정리 한국에서도 이 컴비가 되어 프랑스 혁명 200주년에 문화 독재를 하다시피 해 루브르 앞 피라미드 등 GRAND Project 불도저로 밀어 붙이다. 백남준 100년도 어떻게 보면 그런 과감한 정치가의 결단이 필요하다3[백남준 100주년 맞이 문화올림픽 개최] 분야별 전세계에서 백남준 연구자 전문가 애호가 총집결시켜 초연결.. 더보기 [백남준] 칸딘스키와 차이점: 추상회화와 추상음악(비디오아트) [칸딘스키와 백남준의 차이점] 칸딘스키 점선면을 음악으로 작곡하는 방식으로 미술화하다. 그래서 추상회화의 창시자가 되다 / 빛, 소리, 모바일을 백남준 추상시간으로 예술화하다. 그래서 비디오아트의 창시자가 되다 // “다니 블로흐(미술비평가, 백남준학 박사) : 당신이 말하는 추상적 시간은 무엇입니까?”. 백남준: 내용이 없는 공허한 시간(C'est le temps vide, sans contenu=It is empty time, without content)입니다. 사실 그것은 선(Zen) 철학이 발전시킨 종합적 사상입니다. 음악처럼 비디오는 우리의 의식을 멈추고 과거와 현재를 함께 공식화하는 기술입니다. 비디오(영상) 녹화는 바로 우리의 플라스틱한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때때로 매우 고통스러울 수 .. 더보기 [백남준] 디터 다니엘스가 쓴 <백남준 오래된 것, 새로운 것> 중 인용 백남준 예술: 위너의 사이버네틱스와 매클루언의 미디어론 뒤섞은 시공간예술 [존 케이지와 백남준(생각을 바꾸든지 수신기를 바꿔라: 당신의 수신기가 곧 당신의 생각이다 텍스트 한글과 영문] "그래서 백남준의 시공간 예술은 물리학과 기술, 지각 작용의 중간 영역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 그의 예술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종합예술 작품을 참고하는 한편, 전자물리학과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또한 모든 데이터의 동시성이 지배하는 글로벌한 정보사회를 전망한다"/// 그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따라 전자의 상태가 명확하게 결정될 수 없다고 보는 양자물리학을 랜덤 액세스 및 참여형 생방송과 비교하며, 이를 전자적 대중매체에서 수용과 생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백남준은 철학과 물리학.. 더보기 [백남준] 성인교양강좌 <2019년 7월 3일 우양미술관 오후 2시-4시까지> 「성인교양강좌」 년 7월 3일 우양미술관 지하1층 강의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백남준스타일 랜덤 엑세스> 뒤죽박죽 비예측 2원론적 2차원을 해체시키는 융합적 5차원 방식"20세기 전반은 피카소, 20세기 후반은 워홀, 그리고 20세기 전체를 뒤샹의 시대라 부른다면, 다가오는 21세기는 백남준의 시대가 될 것이다" -진중권 https://seulsong.tistory.com/44============================================서론>0 [김형순(?) 오마이뉴스 기자(2004-2024] seulsong@nate.com「백남준 사진앨범」> 230장 정도 [백남준] 예술의 본질, 해프닝이 일어나는 것 해프닝 아티스트> 오늘날의 미술이 현대미술 혹은 동시대 미술로 존재하려면 이번.. 더보기 [백남준] 기술/예술을 결합한 예술가와 기술철학자 시몽동 - 김재희 [기술철학자 시몽동과 기술과 예술을 결함한 백남준] - 김재희 교수 백남준은 "과학자이며 철학자인 동시에 엔지니어인 새로운 예술가 종족 의 선구자로 자신을 묘사하는 비평 기사를 읽으며 얼굴 붉힌 적이 있다고 한다. 오늘날 그 기사가 지나쳤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백남준은 철학, 과학, 기술, 예술의 학제적 간격을 뛰어넘는 사유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그의 작업은 특히 기술과 자연의 대립, 기술과 예술의 대립, 기술과 종교의 대립을 무화시키면서 인간과 세계 사이에 기술이 제공하는 새로운 관계 양식을 창출했다. 시몽동의 말마따나, 인간과 세계의 관계는 '인간'과 '세계'를 양 항으로 품고 있는 하나의 앙상블로 비결정적이며 준안정적인 것이다. 어떤 매개자, 어떤 매체를 통해서 관계 맺느냐에 따.. 더보기 [백남준]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준성 교수 백남준 전자샤먼론 집필중 캘리포니아주 산마르코스에 있는 캘리포니아 주립대 이준성 교수가 나에게 메일을 보내왔네요 // 과거 10여년 전에 제가 쓴 백남준 연재 기사(오마이뉴스) 전자굿 창시자 백남준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 이번에 한국 샤머니즘 연구서 영문으로 출간했다고 그리고 두 번째 책(Electronic Shaman: Nam June Paik, Shamanism, and Emerging Media)을 준비한다고 반가운 소식이네요 / 이 교수님 우리 백남준 포럼 영상 강좌에 한번 초대하고 싶네요 아래는 관련된 논문이 있어 소개한다 이 세상에서 영어로 쓰기 가장 어려운 백남준 샤머니즘 연구 박사 논문을 썼네요 정말 훌륭합니다 // 샤머니즘과 백남준:사이버스페이스(2009) 360쪽> ATROPOS Press 철학과 미디어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