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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연구 및 관련된 저서

[백남준] 백주년 준비, 그의 모든 작품엔 인류 난제에 대한 대답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제2의 김대중 대통령과 제2의 이어령 문화부 장관 같은 인물이 나와 합작으로 백남준 100주년 세계 문화 올림픽 개최가 필요하다 <작성 중>


백남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모더레이터 김홍희(백남준재단이사장) 강애란(이화여대교수) 김정화(전 서울공예박물관관장) 이대형(글로벌 디렉터) 이재호(디지털밸류 대표) 백남준 2000년 호랑이는 살아 있다. 작품 개념 총정리

 

한국에서도 <미테랑대통령 자크 랑 문화부 장관>이 컴비가 되어 프랑스 혁명 200주년에 문화 독재를 하다시피 해 루브르 앞 피라미드 등 GRAND Project 불도저로 밀어 붙이다. 백남준 100년도 어떻게 보면 그런 과감한 정치가의 결단이 필요하다

3[백남준 100주년 맞이 문화올림픽 개최] 분야별 전세계에서 백남준 연구자 전문가 애호가 총집결시켜 초연결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백남준 앞으로 1000년은 유용하게 써 먹을 수 있다. 다빈치가 500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유용하듯이 / 전 세계에 흩어진 백남준 관련 국제 도서전, 자료전, 사진전 아카이브전도 필요하다


백남준은 미국에서 팩스를 보내고 한국에서는 <진영선 박사(영국에서 박사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미술 시기를 공부하다. 미술에서 전공은 프레스코 이탈리아에서 공부 / 2000년 호랑이는 살아 있다 작업에도 프레스코 작업이 들어간다)>가 작업을 했다 <DMZ 2000: The Millennium Celebration> 3부 새천년맞이 : 호랑이는 살아있다(The Tiger Lives) 천 년의 세기가 교차하던 1999년 12월 31일 자정, 밀레니엄의 거대한 전환점에서 백남준은 77개국 방송망을 통하여 전 세계에 외쳤다. // "호랑이는 살아 있다(The Tiger Lives)" "이 작품은 1982년부터 시작된 내 비디오아트의 총정리이다" 등

 

동양과 서양을 상징하는 악기 '월금'과 '첼로' 형태의 비디오 조형물에 한국인의 기상과 미래지향적 의자를 담아냈다. 한반도의 분단과 동서 문명의 반목이 종식하기를 기원하는 백남준은 한민족을 호랑이에 비유 / "한민족은 호랑이이다. 반드시 전세계 무대에 포효할 것이다" "반드시 전 세계 무대에 포효할 것입니다" 호랑이는 바로 우리 한국의 자신이며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세계사에서 우리의 존재를 분명히 알릴 때가 되었다고 일깨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다

 

한반도의 분단과 동서 문명의 반목이 종식하기를 기원하는 백남준은 한민족을 호랑이에 비유하다 / "한민족은 호랑이이다. 반드시 전세계 무대에서 포효할 것이다" / 2000년 이후 세계 주도권은 유럽과 미국에서 아시아(유라시아)로 올 것이다 / 특히 탈영토(영토의 크기와 관계없이) 관점에서 한국으로 올 것이라고 봤다

 

2000년 위성아트에서도 동양(월금)과 서양(첼로)의 랑데부(만남)를 기원하다 / 백남준은 미국에서 팩스를 보내고 한국에서는 오른쪽 <진영선 박사(영국에서 박사와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미술 실기를 공부 고려대 명예 교수> 작업을 하다 / 진교수는 백남준과 팔만대장경(해인사 성보박물관) 벽화도 공동 작업을 한 적이 있다

 

백남준 탄생 100주년을 맞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모더레이터 김홍희(백남준재단이사장) 강애란(이화여대교수) 김정화(전 서울공예박물관관장) 이대형(글로벌 디렉터) 이재호(디지털밸류 대표)


<백남준의 개념: DMZ를 생태학의 중심지(Ecology Center) 세계 최고의 환경 관광지로 보다. 또 세계 지성들이 모여 토론하기 좋은 평화의 땅임을 천명하다> 이 영상에서 흥미로운 건 아시아의 호랑이와 아프리카의 사자와 싸움에서 결국 사자는 겁을 먹고 호랑이에게 밀려 도망간다. 이게 상징하는 메타포는 이제 서양의 시대는 가고 동양의 시대가 온다는 메시지다 특히 한국이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본 것이다. 여기에서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 더 나아가 통일이 필요하다는 암시다

 

왼쪽에 백남준이 보낸 친필을 보면 백남준이 위성아트에 대한 집념과 열정이 강력함을 엿볼 수 있1999년 12월 당시 백남준은 몸이 불편해서 마이애미 별장 자택에서 작업하다.

 

창조(창작)의 민주주의 요셉 보이스 왈 모든 사람은 예술가 선언했지만, 백남준이 볼 때, 인간은 신과 같은 고귀한 존재로 신에 버금가는 창조의 가능성을 품고 있다고 믿었다 / 백남준은 AI 등 기계를 인간처럼 보면서 인류 문제 해결에 있어 좋은 친구로 훌륭한 동반자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다만 기술만능주의를 크게 경계했다. 백남준은 기계에 인간의 두뇌를 심어주어(옮겨주어) 알고리즘 기술로 사람처럼 똑같이 놀고 서로 협력하기를 바랐다 /


백남준은 기계와 인간의 케미라는 개념의 창안자다 / 백남준은 기계를 배척하지 않고 생명을 가진 인격자라는 자격을 부여해야 한다고 본 것이다. 이대형 대표 전 세계 수많은 큐레이터와 만남 속에서 깨닫는 것은 모든 예술가가 백남준 손바닥 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쏟아지는 정보량이 감당하기 힘든 세상에서 기술보다 중요한 것은 연결이다. 그 많은 정보와 지식의 창조적 통섭(종합하는 능력)이다

 

호랑이는 살아 있다 2부 3부 4부 백남준 친필로 생각 정리

 

우리 모두는 창조자/예술가(창조의 절대반지를 낀 존재)로서 전 세계를 원활한 속도로 초연결하는 포용적 상상력(창의적 아이디어)의 회로를 다시 구축하고 세계 문화 유산의 전승과 각자의 나름이 인류보편의 창조적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한다

 

백남준의 생각은 따라잡을 수가 없다. <말에서 크리스토까지> 읽어봐도 그런 문장이 너무나 많다. 한 문장을 10년 지나면 이해되는 경우도 있다. 생각은 많은데 그걸 문장으로 충분히 담아내지 않고 그냥 흘려버리기 때문인가. 아래 문장은 백남준의 문맥과 의도를 모르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인류학적 고고학적 문명사적 관점이 보인다 / 갑자기 진도굿이 나온다. 왜(?)

 

[백남준 올림픽 필요] 한국이 주도하고 전 세계 참여하는 자리가 백남준 100주년에 필요하다. 7년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에서 백남준 다큐 영화 만드는데 5년이 걸렸다. 이제는 백남준 연구에서 한국이 메카가 되어야 한다. 백남준 전 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한다. 한국에서만 제대로 평가가 되지 않고 있다.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앞에 미술 전문 서점에 가서 백남준을 서적을 찾고 있었는데 그 책방 주인 백남준은 세계적 작가인데 한국인들만 잘 모르는 것 같다는 말을 내게 건냈는데 과장된 게 아니다

 

뇌신경학의 재발견,백남준에 대한 영원한 자긍심, 세계적 보물을 몰라 본다, 받기만 하고 돌려주지 못한 것 갚아야, 지적 교류의 플랫폼, 국제적 학제간 담론, 한국이 백남준 연구의 메카가 되어야 한다 


백남준 연구의 어려움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다 / 백남준 정보를 한 곳에 집결 시켜 누구나 쉽게 접근하는 방법 필요하다 /

 

<2024년 파리 올림픽 한국 작가 10인 소개 > 1984-2024년 일관되게 인류에게 필요한 것은 <연결적 상상력 끊어진 지구촌 인류의 연대 회복과 이를 위한 세계를 어떻게 연결하는 하는 초연결주의> 프랑스에는 호응이 좋았다. /

 

백남준 100주년 앞으로 7년 정도 남았는데 백남준 영화 <달은 가장 오래된 TV> 이거 하나 만드는데 5년 걸렸다. 아모레 퍼시픽 건물 7년 걸렸다. 백남준 100주년 시간이 얼마 없다. 백남준 사상 철학 미래적 비전 메시지 각자 나름의 관점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벽돌 쌓기 그게 나중에 대성당이 되고 대사원이 되기를 / 정보 양이 폭발 시대에 우리는 인간 애정과 인류 신뢰라는 것을 바탕으로 단군이 생각한 5000년적 상상력이 욕구된다. 문화 유산을 남겨야 한다 /

 

포용적 상상력도 필요하다 / 백남준은 미술에서 "무엇보다 음악이라는 정신(베를렌)"으로 독창적 시각을 담아내는 비디오 세계를 열다 상상력의 회로 다시 우리의 아바타를 통해서 라도 연결하는 세계 구축 / 이제 중요한 것은 기술이 아니라 상상력과 아이디어와 개념이다 우리 모두가 예술가로 창조의 절대 반지를 낀 존재이기에 우리가 상상할 세상의 가능성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