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유럽, 낭만주의 이후 정착한 '천재' 개념의 범주에서 그를 본다 홍대 김은지 교수 2000년까지 백남준 몰랐던 사람이다. 독일 베를린 대학 유학하면서 백남준이 유럽에서는 20세기 다빈치로 평가받는 것을 보고 놀라 연구를 했고 마침내 베를린 대학 (훔볼트) 백남준 연구로 최우수 평가 박사까지 받았다. 그가 백남준을 연구하게 된 이유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신학대학 도서관 "필자가 오랫동안 공부했던 유럽, 특히 독일에서 백남준에 대한 평가는 상당하다. 미디어 예술발전사에서 매우 중요한 상징적인 인물로, 또 비디오 예술의 선구자로, 나아가 20세기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o da Vinci)로 평가한다. 동시에 계몽주의, 낭만주의 이후 정착한 '천재' 개념의 범주에서 백남준을 이해한다. 유럽의 이러한 평가와 달리, 한국에선 그를 '시대의 행운아' 정도로 평가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