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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전남대 문화대학원 백남준강의 2015.10.23 2015년 10월 16일과 2015년 10월 23일 이이남 미디어작가(전남대 초빙교수)의 초대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에서 3시간짜리 강연을 2차례에 걸려 총 6시간 을 강의할 수 있었고 학생들의 반응도 좋아서 매우 만족했다 [관련사이트] http://culture.chonnam.ac.kr/_html/sense_view.php?db=new_notice&uid=580&PID=0601 [전남대 문화대학원 백남준의 미디어론 2015. 10. 23 미디어아트의 확장과 융합] 우리는 지금 백남준의 은하계에 산다. 그가 예술적으로 상상한 미디어의 세상, 다시 말해 인터넷 페북 등 쌍방형 소통의 세상에 살고 있다. "아이폰은 백남준의 아이디어다" -핸하르트(국립스미소니언미술관 수석큐레이터, 백남준전문가) 결국 라는 결.. 더보기
백남준 작품 사진 앨범(2018.11.20) 시리즈 백남준은 참 미친 사람이다 이렇게 작은 작품 하나 만드는데도 제작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이런 크고 작은 작업을 수도 없이 많이 만들었으니 말이다 정말 부잣집 아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손재주가 대단한 것은 세잔의 그림처럼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데 떨어지지 않으니 가히 놀랍다 칭기즈칸의 귀환 I 칭기즈칸의 귀환 II 더보기
[백남준] "내 텔레비전은 물리적 음악이다" "내 TV는 물리적 음악이다(PHYSICAL MUSIC)" -백남준     백남준의 동경대 학사논문 쇤베르크론(Study of Schönberg)>을 읽어보면 이건 학사논문이 아니라 거의 박사논문 수준이다. 작곡한 악보(33편)도 포함되어 있다. 나같이 음악에 대해 문외한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수직적 음악보다 수평적 음악을 중시한 것 같다. 음악의 민주화 그러면서 반음계주의-불협화음주의-신즉물주의다. 쇤베르크가 한 말도 작곡가는 예견하는 자 개념미술처럼 음악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는 말도 보이네요.   지금까지 백남준 연구는 이 논문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허술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김순주 기획자가 그의 학사논문 발굴은 그의 블랙박스를 찾아낸 것이다. 백남준 연구에 새 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