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디터 다니엘스가 쓴 <백남준 오래된 것, 새로운 것> 중 인용 백남준 예술: 위너의 사이버네틱스와 매클루언의 미디어론 뒤섞은 시공간예술 [존 케이지와 백남준(생각을 바꾸든지 수신기를 바꿔라: 당신의 수신기가 곧 당신의 생각이다 텍스트 한글과 영문] "그래서 백남준의 시공간 예술은 물리학과 기술, 지각 작용의 중간 영역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 그의 예술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종합예술 작품을 참고하는 한편, 전자물리학과 그것을 기반으로 하는 또한 모든 데이터의 동시성이 지배하는 글로벌한 정보사회를 전망한다"/// 그는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따라 전자의 상태가 명확하게 결정될 수 없다고 보는 양자물리학을 랜덤 액세스 및 참여형 생방송과 비교하며, 이를 전자적 대중매체에서 수용과 생산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본다. 이러한 관점에서 백남준은 철학과 물리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