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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백남준] 아베와 함께 [비디오합성기: 신디사이저] 발명 생고생 백남준-아베 [비디오합성기: 신디사이저] 발명 과정에서 겪은 고생은 마치 달마대사가 9년간 화장실을 가지 않고 '사지가 녹아들 정도로' 수도(좌선)와 명상에만 전념할 때 그 고생과 맞먹었다(생고생을 했다고 백남준 고백한다) // 그리고 이 발명품 특허를 모두에게 공개하면서 공유했다 // 여기서 바로 유튜브가 가능해진 것이다 "우리는 달마승이야 […] 9년 동안 달마는 화장실도 가지 않고 좌선과 명상을 했다. 그의 옆에 쌓아 배절이 결국 그의 사지를 녹여 내렸고, 달마는 다리가 없는 부처로 숭배되었다. 다리 없는 그가 수행한 무선 소통은 오늘날 TV와[…] 자동차가 사라진 미래사회의 주 관심사가 되었다."// 나는 아베 슈야와 함께 차도 없이 로스앤젤레스에 완전히 고립되었다 [… 지저분한 뉴욕 지하철이 그.. 더보기
백남준 1969년 누구나 방송인 될 수 있게 하다 백남준 '글로벌 그루브(전 세계인이여! 모두가 신나게 놀아보자) 1973년 작. - 백남준 왈, "비디오신디사이저는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다 1973년이면 컬러 TV가 흔하지 않았던 시대인데 어떻게 백남준 '글로벌 그루브(전 세계인이여! 모두가 신나게 놀아보자) 이런 작품이 가능해던 것인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다. 그것이 가능했던 것은 1969년 아베와 함께 '(백-아베) 비디오신디사이저'의 발명으로 백남준은 개인도 방송전문 생산자처럼 KBS 정도의 방송 만들기를 가능하게 한 것이다. 이 작품은 백남준이 만든 최초의 유튜브인 셈이다. 백남준은 1973년 "앞으로 누구나 1인미디어(유튜브)를 만드는 시대가 올 것이다"라고 예언하다. 요셉 보이스의 "모든 사람이 예술가다"라는 말을 더 쉽게 이해시켜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