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이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영화를 위한 선', 여전히 논쟁적" -이한범 영화를 위한 선> 백남준론 -이한범 "이 작품 여전히 논쟁적이다" "백남준은 빛이 이미지가 된 자리에, 이미지 자체를 없애버렸다" -메카스. 영화를 위한 선의 16mm 버전은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아카이브 형태로 수장고에 보존 중이다 http://leehanbum.com/writing/zen-for-film이 작품은 동양의 선(Zen)으로 조명해본 서구적 영상기법의 한계를 뛰어넘어서려는 상상을 한 작품 같다. 플럭서스 정신과 라우센버그와 존 케이지의 영향이 보인다. 백남준은 고다르 식 누벨바그 실험을 선(Zen)의 철학을 통해 이미 시도한 것인가. ‘을(를) 위한 선’이라는 제목이 붙은 백남준의 작업은 1961년부터 1964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가장 먼저 선보인 작업은 머리를 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