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전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1963년 백남준 전자 페인팅만, 1968년 전자신문만 남는다 [야듀 캔버스 – 김홍희] 발췌 - 1963년 백남준 첫 전시, 오일 페인팅 사라진다. 전자 페인팅만 남는다 / 1968년 종이신문 사라진다. 전자신문만 남는다 "콜라주 기술이 오일 페인팅을 대신하듯이 브라운관이 캔버스를 대신할 것이다." 1965년 이와 같은 예언을 하기 이전에 이미 백남준은 작품을 통해 브라운관 캔버스의 가능성과 그 의미를 보여주었다. 1963년 부퍼탈(Wuppertal)의 파르나스(Parnass) 화랑에서 열린 음악의 전시회 - 전자 텔레비전(Exposition of Music-Electronic Television)〉은 백남준의 TV 작업이 처음 소개되는 최초의 개인전인 동시에, 비디오아트의 문이 열리는 역사적인 전시회였다. 음악의 전시회>는 행위 음악의 상징인 '장치된 피아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