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젠앤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남준] 1993년 메가톤갤러리 '하우젠앤워스' 전시 '하우젠앤워스(Heisen and Wirth)' 스위스에서 출발한 글로벌 3대 브랜드 메가톤급 갤러리(9개 갤러리)에서 백남준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다. [질문:고승연] 1993년에는 백남준 작가의 전시를 열기도 했는데, 당시 빈 공장 건물을 빌려 성공적으로 이끌었죠. 이 경험이 나중에 하우저앤워스가 어디에 '공간'을 열지 선택하는데 있어 자신감을 심어줬다고 알고 있다. 마침 올해는 백남준 탄생 90주년이기도 한다. [대답: 마누엘라 워스] 백남준은 우리가 대단히 존경하는 작가예요. 당시 우리는 취리히 서쪽의 공업 단지에 있는 빈공간을 빌려 전시를 하자는 제안을 했죠.그렇게 전시도록) 이 책은 백남준의 열렬한 추종자인 스위스 아티스트 '피필로티 리스트(Pipilotti Rist)'가 쓰다(아래 사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