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혁명이다. 1963년 백남준이 일으킨 미술 혁명이다 // 전자 아트 '전자 붓' 개념이다. '물감 붓'과 '전자 붓' 차이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TV 모니터에 수직선과 수평선을 그리다
[쇤베르크-칸딘스키-백남준] 칸딘스키는 쇤베르크의 3개의 피아노 소품을 듣고 // 감동해 이렇게 말했다. // "쇤베르크는 우리에게 불협화음으로 이루어진 음악을 // 들려주었다. // 이것이 바로 미래의 음악이다.
칸딘스키의 추상화는 그야말로 불협화음의 극치를 이룬다. // 백남준은 칸딘스키의 추상화를 전자화했다. // 그리고 현대미술에 추상적 불협화음 전자음악을 도입하다
'백남준 30대 (1962-7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내가 TV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괴츠 교수 덕분" (0) | 2023.08.11 |
---|---|
[백남준] 아버지 '장 피에르 빌헬름'와 영감 준 '칼 오토 괴츠' (0) | 2023.08.11 |
[백남준] '괴츠'가 말한 '컴퓨터페인팅'이라는 말에 영감 받다 (0) | 2023.08.11 |
[백남준] 참여TV, 작곡가-연주자-청중 동급(전시주인공=관객) (0) | 2023.08.11 |
[백남준] 아트-과학 결함한 종합예술 - 옥스퍼드 캠프 교수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