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그의 테크니션 모이다
백남준 움직이는 전자음악페인팅을 관객이 실제로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전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많은 테크니션들: 독일과 유럽 담당 요헨 샤유어라커, 미국 비디오와 방송 및 컴퓨터 담당 폴 게린 작가, 미국 레이저 아트 담당 노만 발라드 그리고 한국 및 독일 프랑스 스위스 네덜란드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미국 일본과 터키(이스탄불 비엔날레) 등 전세계 담당 이정선 테크니션 그리고 미국 신시내티에서 '백남준 공장' 작업한 마크 파스팔마크교수(TV공학) 맨 왼쪽에는 중국 갤러리(?) 관장 *사진저작권: 디자인 하우스
뒤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소장품 서울랩소디는 백남준의 후기작품 메카트론(전자벽) 시리즈 작품 중 하나로 백남준은 여기서 다다익선에서 사용한 볼록한 모니터를 쓰지 않고 평평한 모니터를 사용했다 백남준의 다다익선 모니터를 꼭 볼록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말은 그런 면에서 전혀 설득력이 없다 당시에 그런 모니터밖에 쓸 수 없었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다 그런데 그런 것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너무나 옹졸하다 백남준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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