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 <위성아트> 생중계 파리 퐁피두센터 중계자 사령탑 앞에서
백남준이 총지휘를 하다.
당시 이를 본 한국인들 감격하다.
천호선 선생(문화 행정 공무원)과 김홍희 선생 등 이를 참관하다
천호선 김홍희 선생 부부가 그날 이 행사에 참가한
한국 방송 스텝(step)과 한국인들 식사에 초대해 위로하다 //
1984년 당시만 해도 서구인들 한국에 대해서 거의 몰랐다 //
[1988년] 세계 올림픽으로 한국이 처음으로 지구촌에 데뷔하다 //
그리고 30년 후 [2018년 문재인 정권 당시] 한국은 50-30클럽 7개 국가 중 한 나라가 되었다 //
즉 인구 5천만명 이상, 국민소득 3만 달로 이상 대단한 성과다 //
여기서 정말 놀라운 것은
나머지 6개 나라(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다 식민주의를 경영한 제국주의였지만 //
한국만 유일하게 식민지를 당한 나라다. //
그런 나라가 세계 7위라는 것은 대단한 성과였다
'백남준 50대 (1982-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전 세계적에 영향을 주다 (0) | 2023.10.22 |
---|---|
[백남준] 말하길, 18세기까지 '동양 3국', 유럽의 선진국 모델 (0) | 2023.08.10 |
[백남준] "비디오작업 끝나면 난 중국에 관한 놀라운 책 쓰겠다" (0) | 2023.08.09 |
[백남준] 1989년 퐁피두센터 홍라희 여사, 박명자 회장 (0) | 2023.08.09 |
[백남준] 1984 '굿모닝 미스터 오웰' 드로잉 심플하다 (0) | 2023.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