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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그의 사람들

[백남준] 그의 천재성은 다빈치와 비교할 때 가장 잘 드러난다 백남준의 천재성은 다빈치와 비교할 때 가장 확연하게 드러난다다빈치의 회화에서 신비함을 표현하는 기업을 발명하다 모나리자의 신비함의 비밀은 여기서 나온다. 백남준 스투마토 대신 발명한 것인 TV 추상미학을 연출한 기법이다 1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이 발명이라면 기존에 있는 것에서 새로운 무엇을 발견하는 것이 융합이다. 백남준는 사진과 영화(비주얼 세계)에서 힌트를 얻어 전혀 새로운 서양에서는 계보가 없는 비디어아트를 발명한 것이다 이것도 하나의 융합이고 또한 장르 간의 비빔밥이다. 인터미디어가 되는 것이다 2우주대덕=천지대덕(주역에서 나오는 용어) 이런 이치를 모르고 예술가 될 수 없다. 백남준의 위성아트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3히브리 민담집인 구약성서에 나오는 야곱 이야기를 2000년 백남준은 뉴욕 .. 더보기
[백남준] 새해 덕담: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1백남준의 새해 덕담: "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 - 30세기에서 온 백남준 뒤죽박죽 이야기 1"백남준이 실험했던 모든 미술은 다 세계에서 최초의 것이었다" -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핸하르트 1[동서의 랑데부(인터페이스)] "동서가 만나야 뭔가 이루어진다. 백남준 'TV부처'의 정신" // "백남준은 세계 동서의 문화권을 탁월하게 접목시킨 예술가다. 백남준은 그런 역할에서 세계 최고였다" - 독일 백남준 전문가 울프 헤르조겐라트(Wulf Herzogenrath) 박사 미술사학자 1백남준 글 모음 "우리는 열린 회로 속에 살고 있다(2019)" / 북 토크 / 아래 큐레이터(사회자) Saisha Grayson 지난번 국립현대미술관 백남준 효과 심포지엄에 참석하다 // On.. 더보기
[백남준] 그리고 보들레르 두 사람은 동서의 예술적 반항가 [보들레르와 백남준] 보들레르(빛깔, 소리, 향기 등 오감의 Correspondance [조응] 예술)와 백남준(사운드, 이미지, 모바일의 비빕밥 총체적 융합예술)은 그 맥락이 같다>  보들레르는 서양인으로 서양의 사실적인 기존 문학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고 반란을 일으킨 '1차 서양에서 자생적으로 생긴 문화 테러리스트'였다면, 백남준은 동양인으로서 서양의 재현위주의 시각언어에 대한 문제를 삼으며 반란을 일으킨 '2차 동야에서 온 문화 테러리스트'였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엽기적이었다. 악의 미학을 가지고 문학을 한다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엽기였다면, 백남준 TV를 가지고 미술(시각예술)을 한다. 이것도 말도 안 되는 엽기였다.  또 보들레르는 서양시인 중 처음으로 시간(음악)을 시에서 중요한 주제로 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