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1월 1일 위성아트를 통해 전 세계 속 시간과 공간의 대한 경계가 무너뜨리다(1963년 첫 전시에서 음악과 미술의 경계도 허물었듯이). 시공간에 대한 장막을 부수는 저항가로서 확실한 21세기를 보여주다. 비디오 디지털(뉴미디어) 항로를 열다. 1984년 1월 1일은 오늘부터 21세기 시작된다는 말이 이해가 된다 /
자연과 기계와 인간의 위계를 허물다 이걸 사이버네틱스 아트(사이버아트, 신매체, 유튜브, NFT, 메타버스 아트 등)라고 부르다 / 백남준은 서구미술의 살해자 파괴자 그래서 동서미술의 위상을 5대 5대로 만들다 /
서양 중심의 룰과 고정관념을 깨고 항상 플럭서스(흐르는 물)처럼 가변성(Mobile)을 중시하다. 여기에 백남준의 변화무쌍하고 유연한 유희의 정신과 엔터테인먼트 요소와 유머(FUN, FUN, FUN) 정신을 실천하다 /
서구의 천재 보들레르의 공감각 미학 감응(correspondence) 예술을(correspondence) 전자아트로 바꾸다. 또 서구의 천재인 맑스의 코뮌 공동체를 전 세계로 순식간에 소통할 수 있는 전자화 (인터넷) 예술로 펼치다.
1965에 나온 인터-미디어 여기서 예술의 신물결처럼 모든 예술 장르를 하나로 모아내다. 일종의 총체성(융복합 Total) 아트다. 미디어 간(인터-미디아)의 비빔밥의 구체화하다 /
백남준은 코로나 시대 가장 빛났다 모든 것이 닫혀 있는 시대에 열린 회로를 이미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ON OFF 인류가 경험하지 못한 탈영토시대를 열다. 가상영토라는 발명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영역을 무한대로 확장시키다.
참고 2021년 백남준 기념관 특별강좌 제목
<2011년 백남준 기념관 강연 피드백> 백남준 기념관 열렸던 백남준 강좌 2011년 10월~11월 다시 떠오른다 // 《포스트코로나 시대와 21세기 백남준》 - 1부 강연 (매주 금요일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 공개) / [1] 10월15일 김희영 〈백남준의 전자 TV: 통제된 시간에 대한 저항〉 / [2] 10월 22일 성기완 〈악기 살해자 백남준에 관한 짧은 보고서〉 / [3] 10월 29일 이수영 〈백남준, 시간, 고고학〉 / [4] 11월 5일 이예승 〈Good morning Nam June Paik〉 / [5] 11월 12일 김금미 〈백남준, 감응의 예술: 물결에서 전파로〉/ [6] 11월 19일 이찬웅 〈인간의 로봇 되기, 미디어의 오페라 되기〉 // - 2부 라운드테이블 (11월 26일 금요일 서울시립미술관 유튜브 채널 공개) 모더레이터: 김홍희 / 강연자: 김희영, 성기완, 이수영, 이예승, 김금미, 이찬웅 / 토론자: 이원곤, 박만우, 이영준, 장태순, 이수연 // 여기에 더하여 대중적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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