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20세기에 본 30세기 피드백 - 강의 계획서 초안

백남준, 제3의 천년 30세기를 열다

 

[백남준과 30세기 연관성] 코리아, 천년 2번 열었다. 앞으로 1번 더 열어야

10세기 천년을 열다 직지(금속활자) <고려>와 디지털 언어 한글 발명 <조선, 세종>

20세기 천년을 열다 유튜브와 인터넷과 SNS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등 <백남준>

30세기 천녕을 열다 우리는 30세기 제3의 천년 다시 만들어야(세종+백남준)

10대 백남준

 

[백남준의 렌즈로(관점으로 혹은 시각으로) 본 30세기 세상 - 강의 계획서 / 계속 수정 예정

50년대 말 백남준 독일에서

[1 섹션] <백남준 중요 작품과 전시>

63년 《음악의 전시》 첫 전시 / 그의 평생 셈법 50 대 50(10가지 정도 예) 동양 50% 대 서양 50%

67년 독일 <오페라 섹스트로니크>

69년 뉴욕 <창조적 매체로서의 텔레비전>, <전자아트>전

[뉴욕시] 백남준은 <1964년> 뉴욕으로 이주하여 클래식 첼리스트 샬럿 무어먼(C. Moorman)과 그의 비디오 아트와 그녀 음악을 결합한 여러 협업을 시작했다. <1967년> 백남준과 무어먼은 백남준의 '오페라 섹스트로니크' 공연 중 상반신 노출을 했다는 이유로 공개외설 혐의로 체포됐다. <1969년>에 그들은 무어먼이 첼로를 연주하는 동안 가슴 위에 두 개의 작동하는 TV스크린을 착용하는 "살아있는 조각품을 위한 TV 브라"를 연출했다. <1971년> 백남준과 무어먼은 3대 텔레비전 세트와 첼로 현을 쌓아 만든 첼로인 "TV 첼로"를 만들었고, 무어먼은 자신과 다른 연주자들과도 같이했다.

70년 <비디오 코뮌>전 유튜브의 첫 시도

73년 《글로벌그루브》 (신디사이저 발명)으로 유튜브 가능

73년 TV 부처 73년 TV 정원

84년 《굿모닝 미스터 오웰》 파리 <위성아트>

93년 《칭기즈칸의 복권》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1993년 베니스비엔날레 황금사자상 수상

20년 《백남준 세계》 뉴욕 야곱 사다리

20년 《호랑이는 살아있다》

04년

<평가> 각 과정에서 끝나고 5가지 키워드 선정하고 그것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라

<응용> 여기서 배운 백남준 아이디어를 현실의 삶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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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섹션] <백남준의 그의 사람들>

40년대 이경희 50년대 맑스 / 쇤베르크 60년대 케이지 / 보이스 / 마리 바우어 마이스터 / 슈톡하우젠 / 무어먼(1964) / 맥루언 / 플럭서스(1962) / 비올라 / 뒤샹 / 90년대 도올

<평가> 각 과정에서 끝나고 5가지 키워드 선정하고 그것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라

<응용> 여기서 배운 백남준 아이디어를 현실의 삶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고속도로로 가는 열쇠(로제타스톤) 백남준 예술론 키워드 5개국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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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섹션] <사이버네틱스> 디지털 세상, 랜덤(비결정성), 노이즈 화이트, 무선통신 같은 무음악, 신음악(액션뮤직) 50년대 퍼포먼스 / 60년대 TV 비디오-신디사이저 발명 / 70년대 유튜브 아이디어 제안 - 인터넷 아이디어 제안 – 고인돌 – 팔만대장경 – 직지(금속활자) 백남준 미래 사회 준비 11년 연구 리포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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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섹션] <백남준과 미디어 시간론>

60년대 시간 중심 예술(시간을 다스리며 시간을 가지고 노는 주인공 놀이) / 퍼포먼스 / 정보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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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섹션] <백남준과 노마드-몽골코드- 굿 미디어> 미디어 : 오감 만족시키는 하이테크 종합 예술: 50년대 큰 대문 집의 굿판 / 60년대 인류학 접근 / 70년대 고고학 접근

몽골... 선사시대에 우랄 알타이 쪽의 사냥꾼들은 말을 타고 시베리아에서 페루, 한국, 네팔, 라플란드(핀란드)까지 세계를 누비고 다녔다. 그들은 농업 중심의 중국사회처럼 중앙에 집착하지 않았다. 그들은 멀리 여행을 떠나 새로운 지평선을 바라보았다. 그들은 언제나 더 먼 곳을 보러 떠나야만 했다. 텔레비전은 그리스어로 '멀리 보다'라는 뜻이다. 멀리 보다= fernsehen = 텔레비전 / -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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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독일 교수시절 강의실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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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섹션] <백남준 누구?>
대체불가능한 천재 : 60년대 미디어 선각자 / 예언자 / 축제주의자 / 감각적 쾌락주의자 /서구주의 파괴자 / 음악가 / 사상가 / 마이너스 예술 철학자 //

백남준 1956년 독일에 처음 도착 자신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소개했다. 나는 한중일 동양어 3개국어와 독불영 서양어 3개국어를 안다고 / 그는 한국의 문화 칭기즈칸으로 서양애를 기를 팍 죽이다.

 

시는 언어가 아니고 노래가 될 때 기적의 창조물이 샘솟는다. 詩(Poetica)는 음악이고 미술이고 무용이고 노래이고 철학이고 영혼의 설렘이자 몸과 살의 떨림이다. 이런 모든 요소가 하나의 울림으로 압축된 종합적 예술이자 멀티미디어다. <디지털 시대에 시란 소리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총체적 비디오다> 그런 면에서 백남준은 비디오로 철학을 하는 시인이고, 비디오로 작곡을 하는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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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섹션] <백남준 남긴 말(텍스트 아카이브)과 정신 유산>

사기-교란자 / 기술에 대항하는 기술로서의 예술 아트테크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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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6개월) 백해영 갤러리에서 연 백남준 40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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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섹션] <백남준 어린 시절과 일본 유학> 예를 들면 초부자 아버지에 대한 반항가 / 10대 프랑스 독학 / 당 가입 / 경기 중 / 홍콩 영국학교 / 노장사상 심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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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섹션] <백남준 예술 세계의 이면과 내면>

[1] 시공간의 확장 / [2] 종합예술 / [3] 비빔밥(융복합) [4] 반전 평화 사상 : 홍익인간 [5] 삼국유사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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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여기서 배운 백남준 아이디어를 현실의 삶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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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섹션] <백남준 관련 도서>

 

<평가> 각 과정에서 끝나고 5가지 키워드 선정하고 그것을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라 ** 모든 시험 open test

<응용> 여기서 배운 백남준 아이디어를 현실의 삶에서 적용한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2002년 백남준 뉴욕 록펠러 재단 앞에서 선보인 작품

 

<백남준 10년마다 중요 사건 및 전시> 1953년동경대재학/1963년첫전시/1973년TV부처/1983년1984년미스터오웰/1993년베니스황금사자상수상/2003년/뉴욕레이저아트(트랜스미션)

 

<백남준의 렌즈로 본 30세기, 그 인류의 문명사를 미리 이야기하다>

백남준 20세기 초에 나온 다다이즘(백남준은 플럭서스와 함께 네오다다이즘을 추구)과 20세기 말에 나온 포스트모더니즘을 잘 비비다. 그런 과정에서 TV 매체를 새로운 예술의 도구로 삼고, 서양미술사에 족보가 없는 전혀 새로운 비디오아트를 창안하다. 그렇게 아무도 가지 않는 현대미술의 신대륙에 달에 처음 도착한 우주 비행사처럼 발을 내딛다. 실험적 전위 음악의 기수로 서양음계를 해체시키는 액션 뮤직을 평생 살렷 무어먼과 함께 파격적 방식으로 선보였다. 또한 그걸 참여 TV로 더욱 높은 단계로 끌어올렸다. 그는 관념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몸을 자신의 예술수행(performance)을 위한 최고악기로 삼다. 지구촌을 놀이터 삼아 TV를 아기 장난감처럼 가지고 재미있게 놀았다 그리고 칼춤과 부채와 방울 대신 TV와 비디오와 피아노를 가지고 장난기 넘치는(playful) 익살꾼으로 사람 웃기는 광대로 전 인류를 하나의 인드라 망으로 연결시키는 전자 샤먼으로 살았다. 그래서 백남준은 20세기를 통째로 삼키면서도 21세기 전 지구적 소통방식을 가능하게 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시공간을 초월하고 경계를 넘어서는 국경 없는 시대를 열었다. 또한 그걸 가능하게 하는 위성 아트, 레이저 아트, 디지털 아트의 길도 새롭게 개척했다. - 아래 2001년 9월 6일 중앙일보 (김홍희 씀)

세계 지식인 지도 2001년 9월 6일 중앙일보 (김홍희 씀)

[하나] 백남준, 비디오 이미지에서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로 작곡 하는 사운드 아티스트다. 이런 발상은 서구에는 없는 "눈으로 듣고, 귀로 본다"는 선불교에서 가져온 것이다. 현대미술과 선불교를 기가 막히게 비벼버렸다. 백남준는 항상 동양 50%, 서양 50%다. 그래서 진정으로 세계적 예술가인 것이다. TV 부처도 마찬가지다. 동양 사상 50%, 서양 기술 50%를 뒤섞어버렸다.

거기에서 인류가 전쟁을 하지 않고 공존하며 평화롭게 산다고 본 것이다. 백남준의 관점에 지금 미국과 중국의 갈등과 대립은 잘 못된 것이다. 양국은 서로 윈윈하기 위해서 50% 50%으로 협력해야 한다. 그래서 세계 경제가 살아난다 망하기 직전인 미국도 살아나고 망하기 직전인 중국도 살아난다. 내가 살려 남을 죽이면 둘다 망한다. 3차 세계대전을 막는 유일한 길이다. 이번에 미국이 또 전쟁을 일으키면 진짜로 망한다

 

[둘] "나는 존재하지 않는 소리를 찾고 있었다" - 백남준 / 나는 존재하지 않는 미술(비디오아트)을 할 것이다 / 앞으로 1000년 안에 다시 백남준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다. / 서양에서 다빈치가 나오고 500년이 지났는데 다빈치와 견줄만한 예술가가 나오지 않고 있다.

 

 

[셋] [백남준은 진정한 혁명가] 서구의 모든 룰과 시스템 즉 그 기준을 철저하게 파괴시키다 // 그래야 새로운 미술(비디오아트)과 새로운 음악(신음악 액션 뮤직)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 그러면서 이런 말을 남겼다. "서구와 게임을 하다가 이기지 못하면 그들의 룰을 바꿔버리면 된다" 그러나 폭력은 쓰지 않았다. 액션이 테러리스트처럼 보였다 그래서 "동양에서온 문화 테러리스트"가 그의 별명이다. 케이지에게서 영감을 받은 것이지만 피아노를 쓰러뜨릴 때 나는 소음을 최고의 음악 최고의 작곡으로 본 것이다

 

백남준의 천재성은 오브제의 가능성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모든 물건이 악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피아노를 쓰러뜨릴 때 거기에서 나는 전혀 새로운 소리를 확장하려고 한다. 즉응적이고 우연적인 것이지만 그것은 최고의 음악이 될 수 있다고 믿은 것이다. 당시 피아노는 부유층나 가질 수 있는 비싼 물건인데 그것을 여지 없이 부순 것은 바로 예술은 무소유주의자의 자유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1000 살아야 한다는 메타포인지 모른다

 

첫 전시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미리 제거하고 깨끗이 다 청소하다 그들의 기를 완벽하게 꺾어버리다 

 

1963년을 첫 전시를 열기 위해서 1960년부터 1963년 초까지 무명의 한국 미술가 백남준이 홀연히 독일에 나타나 서양 미술가 10만 명과 맞짱뜨다

 

첫 전시에 장애가 되는 모든 것을 미리 제거하고 깨끗이 다 청소하다 그들의 기를 완벽하게 꺾어버리다

 

1963년, 무명의 한국 미술가 백남준이 홀연히 독일에 나타나 서양 미술가 10만 명과 맞짱뜨다 

 

In 1963, Nam June Paik, an unknown Korean artist, suddenly appeared in Germany and competed against 100,000 Western artists. 

 

En 1963, Nam June Paik, un artiste coréen inconnu, apparaît soudainement en Allemagne et rivalise contre 100 000 artistes occidentaux.

 

Im Jahr 1963' tauchte plötzlich Nam June Paik, ein unbekannter koreanischer Künstler, in der Stadt Wuppertal, Deutschland auf und trat gegen 100.000 westliche Künstler an. <이것은 백남준이 느닷없이 1963년 독일 부퍼탈에 나타나 '코리아 환상교향곡(Korea Fantasy Symphony)'을 비디오아트로 연주한 셈이다> 

 

참고 https://nam-june-paik13.tistory.com/162

 

[백남준] 1984, 굿모닝 미스터 오웰 이야기 2024.04.25

 

https://nam-june-paik13.tistory.com/31

[백남준] 20세기에 천리안으로 30세기 인류의 미래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