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와 백남준 비교 / 다빈치가 테크놀로지 예술의 발명가였다면 백남준은 더 나아가 테크놀로지의 인간화를 추구하는 명상가이자 사상가였다 그리고 다빈치가 서양미술사의 최고의 천재적 화가라고 하지만 백남준처럼 천문학의 후손으로 우주의 은하계 속에 전자 오페라 장르(genre)로 거대한 규모의 사운드 아트 그림을 그리지는 못했다. 물론 당시 과학 수준이 지금이 비해 형편없이 뒤떨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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