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지축을 바꾼 예술가 백남준>
“미술사에서 볼 때 백남준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이후 최고의 예술가이다” 2016년 미국 국립미술관 스미소니언에서 열린 백남준 타계 10주년 특별전(Nam June Paik: Global Visionary)에서 이렇게 정의한다.
1989년부터 2016년까지 스미소니언 미국 국립 미술관의 관장을 지낸 엘리자베스 브라운
이 전시의 기획자 중 하나인 엘리자베스 브라운(Elizabeth Broun)은 백남준의 대한 서문에서 이런 제목을 붙였다. Disturbing the Universe(우주의 지축을 바꾼 예술가) We are only now learning how profoundly his imagination embraced and transformed our world 이제 우리는 그의 상상력이 세상을 얼마나 깊게 품어 안았으며 그 결과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 보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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