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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30대 (1962-71)

[백남준] '서양미술판' 추방시킨 첫 전시, 20개 '공로'

<1963> 저 백남준 미소를 보라! 그가 단단히 큰일 낼 결심을 한 표정이다

 

 

'서양 미술판' 추방(부제)시킨 백남준 첫 전시가 남긴 20가지 '공로'

[1]
독일에서 7년간 실험적 TV , 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 SIGHTS & SOUNDS 통합하는 개념 도입

[2] 독일 혁명가 탄생 도시 부퍼탈 전시 그래서 그의 미학적 풍토 혁명적

[3] 서양 성상를 과격하게 파괴하는 문화테러리스트 방식

[4] 모든 예술 장르로 하나로 묶는 통합적 예술 양식(Gesamtkunstwork)

[5]
그는 새로운 예술론을 내놓다. "예술이란 사람을 얼떨떨하게 하는 것"

[6]
그의 첫 전시에 소리소문없이 떨어뜨린 서양 미술판에 원자폭탄 투하하다

[7] 서양에는 족보 없는 예술, 7년간 이를 악물고 준비?

[8]
왜 부제가 추방 EXPEL인가? 일체의 주도미술 서양미술 '추방'

[9]
왜 음악의 전시 소리로 그리는 기상천외한 전복 정신

[10] 보들레르의 기괴함(Bizarre) 전자화

[11] 그의 첫 전시는 '구석기에서 신석기 대변화 빅뱅 폭벌

[12]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패러다임 변화 보여줌

[13] 전시를 굿 형식으로 펼치라 : 소대가리, 대감놀이, 주방&환대, 굿 형식

[14] 성상 파괴만 아니라 그 연장선으로 서양 뮤즈 살해?

[15]
문화 독재자 TV 파괴: 참여와 소통이라는 무기 활용

[16] 백남준 혁명 전자 아트 전자 붓 개념을 도입하다. 물감 붓과 다르다

[17] 전시 주인공 관객이다. 모든 사람이 예술가다. 예술의 민주화

[18] 인류 영원한 질병 우상숭배 거부

[19] 예술: 매체 확장, 지평 넓히기, 모든 미디어론 언급

[20] 자신을 숭배하는 것조차 거부 백남준 왈, 날 보면 날 죽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