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와 백남준> 두 사람은 정치와 예술을 음악(결국 평화)으로 풀려했다
1) 백남준 미술(총체예술)을 결국 음악으로 풀려 했다
미술도 음악(성)으로 풀 때 진정한 미술이 된다. // 백남준의 발상이 아닌가 싶다. // 물론 이런 갈 직접 언급으 하지는 않았지만... // 사실 이것은 칸딘스키기 먼저 발상하고 그런 미술을 실천했다. // 그래서 음악적 요소가 많은 추상 미술이 탄생한 것이다. // 칸딘스키와 백남준은 음악적 미술을 했다는 면에서 서로 통한다.
2) 공자는 정치를 결국 음악으로 풀려 했다.
정치를 통치가 아니라 음악(율려)이 세상을 다스릴 때 지상에 평화와 공존의 세상이 온다. 공자의 사상과 유사하다> // "율려가 무엇인가? 율려가 무엇이관데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인가? // 세상을 다스린다는 것은 바로 정치인데 그 정치를 주재하는 것이 율려라니, 도대체 율려란 무엇을 말하는가? // 율려란 쉽게 말하면 음악이다. 다만 <주역>이나 <정역> 등 태극음양의 우주질서에 맞추어 만들어진 우주만물의 음악을 '율려'라고 특정해 부르는 것이다. // 그러니 강증산 선생의 말씀은 곧 음악이 세상을 다스린다는 말이다. // 다만 그 음악이 우주의 새로운 질서에 알맞을 때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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