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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60대 (1992-2001)

[백남준] 1995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다움(Daum) 발동

다움(Daum)1995년 백남준이 광주비엔날레에서 기획한 특별전 <인포아트>에서 처음 나왔다고 백남준은 당시 미디어아트의 세계적 권위자 미국 출신 '굿맨'을 큐레이터로 초청했다 그리고 김홍희 전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한국 측 큐레이터로 지명했다.

 

백남준은 지식보다 정보를 더 중시하다. 자신을 '정보 아티스트'라고 했다. 1995년 한국에서 처음 광주비엔날레가 열렸을 때 특별전으로 정보 아트(Info Art)전을 열었다. 백남준은 "한국은 다 좋은데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늘 말했다. 우리가 이 말을 항상 되새겨야 할 것 같다. 큐레이팅 김홍희(전 시립관장), 신시아 굿맨(아래 사진) 백남준은 신시아 굿맨 같은 세계적 정보(전자)아트 전문가를 광주비엔날레에 초대해, 우리로 하여금 정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데 도움을 주다

굿맨(Goodman) 누구?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미술사학 박사. 저서 "Art and Technology 1997. "디지털 혁명 : 컴퓨터 시대의 예술", College Art Journal, 1990// 기타 경력: MIT 공대 고급 시각 연구 센터에서 연구원 IBM, Polaroid Time Warner를 포함한 기업의 고문으로 활동. 그녀는 예술, 과학 및 기술에 관한 국제회의 인 Arttransition '90의 이사였다. 그녀는 또한 최초의 국제예술 및 기술분야 비엔날레 Artec '91의 이사 중 한 명. 그녀는 연례 SIGGRAPH 아트 쇼의 심사위원으로 활동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뉴욕; 뉴욕 휘트니 미술관; IBM 과학 예술 갤러리; 오하이오 신시내티 현대 예술 센터; 뉴욕 시러큐스의 에버 슨 미술관; 워싱턴 DC 국립 건축 박물관; 프랑스 파리 조지 퐁피두 센터. 또한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휘트니 박물관, 허쉬 호른 박물관 및 조각 정원, 에버 슨 박물관,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뉴욕대학교 등 수많은 박물관, 대학교에서 강연

 

 

신시아 굿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