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남준 60대 (1992-2001)

[백남준] 단군시대 이후 멸종했던 '홍익인간' 다시 환생하다

스키타이 단군 1993

 

스키타이 단군 시대 5천년 전 있었다가 멸종했던 '홍익인간(두루 넓게 주변 사람에 도움을 주는 인간형)이 한반도에 다시 환생하다. 그가 바로 백남준이다. 그는 문화 칭기즈칸으로 "내가 황색 재앙(yellow peril)이다"라고 선언하다. 이제 유럽과 미국은 다 죽었다. "그들과 게임에서 이길 수 없다면 그 룰을 바꿔라"라고 선포하다. 21세기 형 전자 디지털 노마드가 되어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