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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30대 (1962-71)

[백남준] 초기 그의 급진적 아이디어, 지금 세계 표준 되다

<60~70년대 백남준의 급진적 아이디어는 지금은 세계의 표준이 되었다>

 

[1] 백남준에게 스크린은 감시와 중독이 아니라 놀이, 연결, 고급스런 문화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것은 국제적인 창조적 협력과 발견의 기회를 제공했다. 세계화-동기화된 미디어 작동을 예측했고 참 비전을 제시하다.

[2] 이번 전시는 백남준이 얼마나 최첨단에 있었는지 인식하기 위해 약간의 문화적 회고를 하도록 유도한다. 그 당시 급진적인 것이 지금은 표준이 되었기 때문이다. 국제 동시 방송, 엔터테인먼트와 정치의 결합, 공연과 논평, 영화의 아이디어 또는 TV는 어디에서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예술 형식이다. - 영국 가디언지

 

 

 

Nam June Paik review – encounters with a true visionary

A teeming retrospective of the Korean-American artist spans half a century, from Fluxus and Nixon to Bowie and MTV

www.theguardian.com

 

<The Future is Now> 백남준은 동시 전달 "초고속도로"를 따라 정보를 전달하는 "광대역(廣帶域, broadband 브로드밴드)란 하나의 전송매체에 여러 개의 데이터 채널을 동시다발로 제공하는 정보통신 관련 용어)"형태인 "새로운 핵심 에너지"와 유사한, 세계화되고 동기화된 미디어 작동을 예측했다. 백남준에게 스크린은 감시와 중독이 아니라 놀이, 연결, 고급스런 문화의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것은 국제적인 창조적 협력과 발견의 기회를 제공했다 - 가디언지(encounters with a true vision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