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굿모닝 위성아트에 대해 백남준 부인 구보타 시게코도 한마디 . 남편을 추켜세우다. "이것은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새 세대의 예술로써 미켈란젤로가 르네상스 예술의 고전이 된 것처럼 비디오 예술의 고전이 될 것이다" / 1984년 굿모닝 미스터오웰은 1000년 안에 다시 나오기 힘든 작품이다. 그 스케일도 그렇지만 1984년 1월 1일 전 세계 최고 아티스트를 한 자리에 같은 시간대에 모으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게 백남준의 슈퍼파워다
'백남준 50대 (1982-9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프랑스혁명, 재해석하며 서구인에게 "더 공부하라"고 (0) | 2024.07.27 |
---|---|
[백남준] 첨단 테크놀로지는 그의 키워드, 근데 왜 굿이 나오나? (0) | 2024.06.20 |
[백남준] '그의 혁명은 정보혁명' 1989년 작 '자화상 (0) | 2024.06.15 |
[백남준] 그의 어린 후배 강익중, 심히 아끼다. 강익중전(청주) (0) | 2024.06.04 |
[백남준] 홍익대 김은지 교수, 하늘을 나는 물고기 모든 것 설명 (1) | 2024.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