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은 프랑스 혁명에 대해서 프랑스의 그 어느 위대한 프랑스 역사학자보다 훨썬 더 창조적이고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프랑스 혁명에 대해 논하다. 다시 말해 그는 1989년 전자조각의 한 장르인 전자 로봇을 통해 프랑스 최고의 지성인들보다 더 예리하면서도 통찰력 넘치는 사관을 펼쳤다.
<<백남준의 결론 "제발 서양인들(프랑스인들 당대에 유럽에서도 가장 선진화된 사람들)에게 공부 좀 해라. 특히 아시아에 대해서 말이다"> <프랑스 혁명을 일으킬 정도로 서양에서 가장 콧대가 높은 프랑스의 지성이었지만 이에 대해 조롱하다><백남준 로봇 안에 적힌 빼곡하게 장난스럽게 적어놓은 영어와 프랑스어와 기호에 대해 제대로 해석할 필요가 있다 백남준 연구자들의 몫이다> <아래 작품 '디드로' 그는는 서양에서 처음으로 대백과 사전을 만든 최고의 지성인이었다. 그러나 백남준 이런 사전을 이미 2000년 전에 중국에서도 대백과 사전(여씨춘추)이 있었다는 쓴소리를 서양인에게 한 수 가르치다>
백남준 프랑스 대통령 미테랑으로부터 프랑스 200주년 맞아 작품을 의뢰받았을 때 백남준은 프랑스의 모든 역사학자들이 저술한 다양한 사관보다 훨씬 뛰어난 통찰력으로 동양인으로 서양사의 최고의 사건이 프랑스 혁명을 대해서 전자 조각을 통해 역사 창조적으로 재해석하다. 혹은 논하다.
1) 백남준은 프랑스인이 모르는 여성 혁명가를 발굴했고 2) 서양문화사에 기사성 같은 철학자 볼테르 언급 3) 서양에서 처음으로 삼권분리 주장한 디드로 4) 서양역사에소 최고의 혁명가 로비스 피에르와 혁명이론 가 루소 등 전자조각으로 형상화했는데 5) 그러면서 서양의 혁명의 유치함을 신랄하게 지적했다 혁명이라고 해서 폭력을 정당화 할 수 있는가 문제제기를 하다 프랑스혁명이 진정한 혁명이 될 수 있는가 질문을 던졌다
6) 그리고 프랑스 혁명의 근거된 당대 지식과 정대를 총 정리하느 백과대사전파를 언급하면서 그런데 너희 서양인들 제발 공부좀 해라 동양을 말이다 동양은 2000년 전에 이미 대백과사전이 나왔음을 소개한다. 이건 서양자존심을 완전히 짓밟은 무례한 지적이다. 백남준은 서양 최고의 혁명을 희화시키면서 풍자적으로 처절하게 비판했다 <백남준의 결론 제발 공부 좀 해라 특히 아시아에 대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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