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의 탈영토와 백남준의 탈영토의 차이는 뭔가?
- 탈영토 혹은 탈영토주의는 기본적으로 탈중심주의다
<백남준과 들뢰즈>"나는 지방자치주의자다" - 백남준 / "이제 변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 들뢰즈 / 들뢰즈는 수평적(A Horizontal)이고 탈중심주의(Acentered System Society)를 언급한다. 들뢰즈의 리좀(Rhizome)을 설명하면서 이 개념을 도입했다. 아래 사진에 나온다)를 이런 표현으로 주장한다 / 백남준과 BTS 강연 중에서 - 이지영 철학박사(BTS 예술혁명 저자)
백남준의 탈영토 혹은 탈영토제국주의는 21세기는 영토의 크기와 관계없이 가상공간의 영토(영향력)를 극대화하면서 창의성(첨단통신기술과 미래의 비전)을 가지고 세계를 지배하는 것을 말한다. BTS 그들은 영토 없이도 전 지구촌 젊은이들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고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백남준의 인류애를 되살리다. 백남준이 말하는 탈영토제국주의의 한 모습이다.
<백남준> 내가 고안해낸 개념인 '정주-유목민(Stationary Nomad)'은 원래 1970년대 오일쇼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하면 사람은 움직이지 않고 사람의 아이디어를 움직일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하다가 나온 말입니다. 1991
<들뢰즈> 칭기즈칸은 결코 가볍게 여길 존재가 아닙니다. 그가 무덤에서 돌아올까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가 귀환한다면, 그는 어떤 다른 형태를 띨 것입니다. 이는 마치 폭군이 유목적인 전쟁 - 기계를 내부화하듯이 자본주의 사회가 혁명적인 전쟁 - 기계를 내부화하기를 멈추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형태의 유목민이 탄생하는 곳은 변방이 아닙니다(왜냐하면 변방이란 이제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필요하다면 움직이지 않고(motionless) 정주하더라도(stationary) 우리 사회가 만들어낼 수 있는 여러 유형의 유목민들을 찾아내기를 원합니다. - 질 들뢰즈, '유목적 사유.
<들뢰즈와 백남준> 탈영토 노마디즘 / 지금 잘 나가는 서구의 철학자들 사상을 백남준은 이미 삶과 예술을 실천 대개 철학자가 먼저 언급하고 나중에 작품에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은 꺼꾸로다 / 이미 백남준이 이미 다 실험한 것이다 특히 들뢰즈와 백남준은 그런 점에서 통하는 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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