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 백남준 탄생 100주년 2032년이 되면 완전히 아시아가 유럽을 앞선다. 그러면서 백남준 1960년에 예언한 동서가 힘을 합치는 <유라시아 르네상스> 시대가 온다. 백남준 말대로 통일 한국이 세계를 호령하게 될 것이다 // 젊은이여 강한 이빨을 가져라 / 백남준의 강한 이빨론: 외래 사조나 영향에 연연하지 말고 “무엇이든 씹어 자기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남준 1960년대 동서 유럽과 아시아가 하나로 네트워킹되어 거대한 문명사를 이루는 유라시아 르네상스 시대가 온다고 예언하다
1958년 독일 자동차의 나라(아래 사진) 지금도 중국이 전기차로 독일을 추월하고 있다. 앞으로 백남준 100주년이 되는 2032년에는 모든 면에서 아시아가 유럽을 앞선다.
12세기 몽골이 세계를 지배하고 18세기 이후 아시아 유럽에게 주도권을 넘겨주고 그러나 2032년(백남준 100주년)이 되면 모든 면에서 아시아 유럽을 앞선다. 그러면서 한반도는 통일이 되고 한국은 문화 칭기즈칸 국가로 전 세계를 호령할 것이다. 지금도 바로 그런 징조가 보인다. 한글을 과거 영어처럼 전 세계가 배우려 할 것이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추신> <한글은 미래의 언어다. 영어가 가지고 있는 단점을 확연하게 드러나게 해 준다> 고급 영어를 하려면 라틴어나 불어를 배워야 하듯이 고급 한글을 하려면 한문을 배워야 한다. 천자문은 우주원리와 천문학을 배우는 철학이다 하늘 천 땅 지 천지가 배우는 첫 단어이다 나도 한문에 무지하지만 인문학을 제대로 하려면 한문을 배워야 한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다. 북한도 한글전용이지만 한문을 열심히 배운다. 한문을 모르고 고급 학문은 절대 할 수 없다. 학자가 아니라면 한문을 몰라도 되지만 세계적 학자가 되려면 세계적 예술가가 되려고 하면 한문공부는 필수다. 백남준 문장에서 60-70%가 한문인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문장에서 한문으로 쓰라는 건 아니다.
미국인이 한글을 배우면 창의력이 매우 높아진다. 한문 공부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특히 건축가나 디자이너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한국어는 그 자체가 음양오행의 철학이고 건축이고 디자인이기 때문이다.
한국어가 외국인이 배우기에 악마의 언어라고 하지만 요즘 보면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 구사하는 외국인이 너무나 많아졌다. 그런 인구가 전 세계로 급증할 것이다 언어의 힘은 바로 문화의 힘으로 그 나라의 국력을 상징한다
'백남준 70대 (2002-200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마지막 인터뷰 "나 내 자서전 영어로 쓰고 싶어" (1) | 2025.03.02 |
---|---|
[백남준] 그는 왜 죽은 날까지 퍼포먼스를 했나? (0) | 2024.06.29 |
[백남준] 평생 가난, 부인 장례식장은 뉴욕 고급스런 장소 선정 (0) | 2024.06.15 |
[백남준] 다빈치와 비교 <Paik Nam June, 21C Leonardo> (0) | 2024.05.25 |
[백남준] 공부에 도움이 되는 도서 및 그의 연대기 (0) | 2024.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