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피에르 빌헬름에 대한 경의 > 뒤셀도르프 갤러리 22에서 1978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갤러리 22를 운영하던 빌헬름은 무명시절부터 백남준과 플럭서스를 도와주는 든든한 후원자였다. 장 피에르 빌헬름(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유명하다)이 백남준 1963년 첫 전시회 서문을 쓰다. 그 서문은 이런 시적 언어로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온 우주에 음악이 스미게 했다" 결론 백남준은 정말 인복이 많은 사람이다. 운이 좋은 사람이다. 예술가의 성공은 반은 '운'이라고 했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백남준 40대 (1972-81)'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백남준 ] 작품 소장, 독일처럼 보수적인 미술관에서 (0) | 2023.08.09 |
|---|---|
| [백남준] 쌍방형 소통을 추구한 예언자 (0) | 2023.04.01 |
| [백남준] 1984년 인터뷰, "신화를 파는 것이 나의 예술" (0) | 2023.04.01 |
| 백남준 1974년 TV가 INTERNET가 될 것은 예언하다 (0) | 2022.08.20 |
| 백남준 뒤셀도르프대 교수취임 첫 수업 (1) | 2018.11.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