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저 백남준 미소를 보라! 그가 단단히 큰일 낼 결심을 한 표정이다
'서양 미술판' 추방(부제)시킨 백남준 첫 전시가 남긴 20가지 '공로'
[1] 독일에서 7년간 실험적 TV 후, 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 SIGHTS & SOUNDS 통합하는 개념 도입
[2] 독일 혁명가 탄생 도시 부퍼탈 전시 그래서 그의 미학적 풍토 혁명적
[3] 서양 성상를 과격하게 파괴하는 문화테러리스트 방식
[4] 모든 예술 장르로 하나로 묶는 통합적 예술 양식(Gesamtkunstwork)
[5] 그는 새로운 예술론을 내놓다. "예술이란 사람을 얼떨떨하게 하는 것"
[6] 그의 첫 전시에 소리소문없이 떨어뜨린 서양 미술판에 원자폭탄 투하하다
[7] 서양에는 족보 없는 예술, 7년간 이를 악물고 준비?
[8] 왜 부제가 추방 EXPEL인가? 일체의 주도미술 서양미술 '추방'
[9] 왜 음악의 전시 소리로 그리는 기상천외한 전복 정신
[10] 보들레르의 기괴함(Bizarre) 전자화
[11] 그의 첫 전시는 '구석기에서 신석기 대변화 빅뱅 폭벌
[12]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패러다임 변화 보여줌
[13] 전시를 굿 형식으로 펼치라 : 소대가리, 대감놀이, 주방&환대, 굿 형식
[14] 성상 파괴만 아니라 그 연장선으로 서양 뮤즈 살해?
[15] 문화 독재자 TV 파괴: 참여와 소통이라는 무기 활용
[16] 백남준 혁명 전자 아트 전자 붓 개념을 도입하다. 물감 붓과 다르다
[17] 전시 주인공 관객이다. 모든 사람이 예술가다. 예술의 민주화
[18] 인류 영원한 질병 우상숭배 거부
[19] 예술: 매체 확장, 지평 넓히기, 모든 미디어론 언급
[20] 자신을 숭배하는 것조차 거부 백남준 왈, 날 보면 날 죽여라!
'백남준 30대 (1962-7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남준] 권위적 오페라 거부하고, 로봇 오페라 창안 (0) | 2023.01.11 |
---|---|
백남준 1969년 누구나 방송인 될 수 있게 하다 (0) | 2022.08.15 |
[백남준] '영화를 위한 선', 여전히 논쟁적" -이한범 (0) | 2022.08.04 |
[백남준] 신-구음악 차이, 신-구석기 차이 같다 (0) | 2018.11.21 |
[백남준] "내 텔레비전은 물리적 음악이다" (0) | 201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