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 June, Paik Paper-TV Heliogravure, 24 x 32 auf 78 x 60 cm, Köln, 1974 Auflage 100 als AP 9/20 signiert / 백남준은 모니터가 종이를 대신하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이런 작품을 통해서 암묵적으로 시사하고 있다. / 백남준은 1970년(?) 모마(MoMA) 특강에 초대되어 종이가 사라질 것을 예언('종이 없는 사회: The paperless Society)'라하기도 했다. 그렇게 되면 지구 환경에도 좋아지고 나무를 보호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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