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메가트론/매트릭스"(1995) 워싱턴 미국 스미스소니언 국립미술관 소장품 / 워싱턴 DC를 방문하기는 했으나 미술관이 문을 너무 일찍 닫았고 일정이 너무 빠듯해 백남준 작품을 보지 못했다 백남준에게 TV 화면은 전자 회화를 그리는데 하나의 큰 점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것과 다르게 이런 담백한 전자 설치는 역시 동양 정신이 담겨 있다고 볼 수 있다. 기본 구조는 단순한 4X4다 가운데 숨통을 열어 놓다. 작은 여백의 미다. 단색화 풍의 TV 전자 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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