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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전시 행사

[백남준] MMCA(과천) 타계 1주기 추모전 '부퍼탈의 추억' 보도자료 국립현대 백남준 1주기 사진전(아래 보도자료)을 열고 2022년까지 한번도 백남준 전시를 열지 않았다> 국립현대미술관, 故백남준 타계 1주기 추모전 《부퍼탈의 추억(Memories of Wuppertal)》, 2007년 3월 23일~5월 6일 / 나도 여기에 참석했는데 이정성 선생님과 시케코 여사 등등이 오셨다.  백남준의 첫 개인전이자 비디오 아트의 출발을 알린 《음악전시회-전자텔레비전(1963)》을 기록한 만프레드 레베 사진 연작, 독일 로젠크란츠 컬렉션 등 50~60년대의 백남준을 회상할 수 있는 작품 120여점 전시 ● 프랑스 디종 대학 김순기 교수, 사진작가 만프레드 레베 초청 강연회 개최 1963년 3월 11일, 세계 미술사에 거대한 지각변동을 일으키는 사건이 독일의 작은 도시 부퍼탈에서 일어.. 더보기
[백남준] 2013 에딘버러 페스티벌, '다빈치-백남준' 나란히 초대 [에딘버러 국제 예술 축제(2013년 8월~10월)] / 여기서 2명 작가가 초대되었다 /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이 끝난 후 9월과 10월에도 계속될 전은 특별히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의 퀸스 갤러리에서 열리는 영국왕실컬렉션의 : 인간의 역학>전과 함께 열린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테크놀로지에 대한 예술가의 가장 혁신적인 탐구를 상징하는 다빈치와 백남준, 두 인물의 시대를 초월하는 예술 정신이 에든버러에서 타전되어 그 너머까지 울려 퍼지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정보는 에든버러국제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 [1] 다빈치(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간의 역학 / 예술과 기술을 결합한 기계적 인간) 서양미술의 아버지[2] 백남준 다빈치를 능가하는 새로운 비디오아트를 창시한 백남준(백남준의 주파수로: 스코틀랜드 외전.. 더보기
[백남준] 문화재단 '백남준과 BTS' 포럼 신청하기 [백남준] 문화재단 '백남준과 BTS' 포럼 아래 신청하세요 백남준 문화재단 백남준과 BTS / 30세기(Future)가 20세기(Now)다 https://namjunepaik.org/bts/?fbclid=IwZXh0bgNhZW0CMTEAAR0j6wn7uCMC-tWR42blX7-XcCqjvVJju7pEBokLbBfAVSrS-hwbmVZvZyk_aem_AbHNOMXaJjpbqgPk60QojWPeDn3MKYJWy-3s83NhY9bV6Pu-GkKIOcUMF1nKNtuEwYGQmuq40yABSVQWyeImyBIn BTS – 백남준문화재단 namjunepaik.org 더보기
[백남준 어린이] '2024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날 행사 [2024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날 행사] 상영회 우리 시대의 명인, 백남준, 2024. 5. 3.—2024. 5. 6. / 2024 백남준아트센터 어린이날 행사 장소: 백남준아트센터 1층 랜덤 액세스 홀 일시: 2024. 5. 3.—2024. 5. 6. 아트센터 개관 시간 동안 상시 상영 / 집중 감상 프로그램 〈피드백+〉운영 중에는(5.5, 13:00~16:00) 상영하지 않습니다. 대상: 전 관람객 / 참가비: 무료 백남준아트센터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백남준을 생활과 예술을 쉽게 볼 수 있는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 MBC가 1992년에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백남준의 뉴욕 스튜디오들을 방문하여 백남준의 작업 과정을 함께 살피고, 주변의 지인들이 기억하는 백남준의 어린 시절을 듣고, 플럭서스라는 당대의 전.. 더보기
[백남준] TV와 함께, 놋그릇으로 연주하는 굿 10마당 TV와 함께, 요강과 놋그릇으로 연주하는 굿 - "백남준과 제주, 굿판에서 만나다"(제주돌문화공원 특별전) 굿, 백남준 어린 시절의 '원경험' 굿은 백남준에게 모든 예술의 원류였다. 어린 시절 추억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집안은 일 년에 한 번씩 음력 시월상달에 무당을 데려와 집안 사업 잘 풀어달라는 '재수굿'을 벌였다. 그때마다 애꾸 무당이 단골로 왔다. 음식을 차려 놓고 징과 북 치고 동네 사람들 다 모아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백남준은 어머니처럼 샤머니즘을 종교로 믿는 건 아니나, 여기서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 백남준 부인 시게코는 "그가 미친 듯 무대 위를 뛰어올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부수고 샬럿과 함께 공연하는 순간을 볼 때면 백남준은 영락없이 신기 들린 무당의 모습 그대로였다"라고 의 증언한.. 더보기
[백남준아트센터국제예술상수상자] 안은미, 백남준랩소디 [백남준아트센터국제예술상수상자] 안은미, 백남준랩소디 공중퍼포먼스 '개막공연(Opening Performance) - Nam June Paik Rhapsody -백남준예술의 창조적 재해석 "하늘에서 피아노를 도끼로 때려부수고 가위로 그 피아노를 잘라버리다" 백남준이 부서 버린 피아노. 일종의 전위음악으로 파괴연주 서구인의 마음속 우상이자 부르주의 문화의 상징인 피아노를 박살낸 백남준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인가. 그의 호연지기는 칭기즈칸보다 더 용감하다. 물론 평화주의자로 물리적 폭력은 절대 쓰지 않는다. 넥타이를 자르는 백남준. 1960년10월 6일 일체의 편견을 과격하게 잘라내는 동양에서 온 테러리스트 백남준. 동서양의 장벽을 허물고 그 독선과 편견을 아낌없이 가위로 자르는 모습이 무섭지 않고 우.. 더보기
[백남준] <NJP 여름 페스티벌-스물 하나의 방> -백남준아트센터 오는 7월 20일 백남준의 79번째 생일에 맞춰 [오마이뉴스 백남준 써머 페스티벌-스물 하나의 밤] 관련 기사 http://t.co/zBhw99N [관련기사주간한국 박우진] http://weekly.hankooki.com/lpage/arts/201107/wk20110727005302105130.htm 백남준아트센터 카페테리아 마당 7월 20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8주간 펼쳐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백남준이 1961년에 작성한 ‘스코어’ 에서영감 받아 기획된 여름 축제로 아트센터 2층과 야외 공간 등에서 전시와 공연, 퍼블릭 프로그램 등 총 20개의 작품과 프로그램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리치 오와키 Richi Owaki I '스킬 슬라이드 Skinslides' 영상 설치, 2009 도.. 더보기
살아있는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 같이 만나다 백남준아트센터에 가면 살아있는 백남준과 요셉 보이스를 만날 수 있다 - TV(텔레)토피아 제국의 황제 돌아오다 2010년3월13일-5월9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www.njpartcenter.kr - 2010년 백남준 상설전 전면개편기획전 신소장품 전시오픈닝행사에 다녀와서 백남준 I '고속도로로 가는 열쇠' 1995 백남준이 말하는 백남준 백남준이 로제타 돌의 형식으로 자신의 예술세계를 말하고 있다. 영어 불어 독어 일본어 한국어 등으로 쓰여있다. 그의 문장에서 누구도 하지 않은 말이 많다. 그리고 그의 한국어는 일제시대 양반들이 쓰던 한국어 투가 많다. 짧고 투박하지만 독창적이고 유머와 위트가 넘치다. 그는 누구가 말하지 않는 신은 죽었다와 같은 니체 풍의 언어로 그득 넘친다. 하지만 그의 한국어는 반말투라.. 더보기
[백남준] 그는 부처, 귀로 보고 눈으로 듣다] [부처 백남준은 귀로 보고 눈으로 듣다] 백남준은 선불교의 정신에 따라 '귀로 보고 눈으로 듣는(미술을 듣고 음악을 보는)' 예술가가 되었다. 음악가로써 미술을 연주했고 미술가로서 음악을 그렸다. 음악과 미술의 경계를 허물어버린 천재가 된 셈이다. TV 부처 1976-78 폐쇄회로 백남준의 명상작품 가운데 백미로 손꼽히는 TV 부처는 1974년 뉴욕의 보니노 화랑에서 가진 네번째 개인전에 처음 출품된 이후 돌에 둘러싸인 모습, 흙 속에 파묻힌 모습 등 여러 가지 형태로 번안되어 소개되어 왔다. 서양의 과학기술과 동양의 명상 세계가 접목되어 있는 이 작품에서 우리는 그 둘의 세계가 서로의 이질성에 대한 담론을 나누며 서로의 정체성 확인에 몰두해 있는 상황을 알게 된다. 심오한 명상의 세계마저 테크놀로지로 .. 더보기
백남준 '신화의 전시-전자 테크놀로지 # 하나, 백남준 '신화의 전시-전자 테크놀로지(부제 EXPEL, 추방)' 6월12일부터 10월4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오마이뉴스관련 기사 "1963년 백남준 첫 전시회(퍼포먼스), 사진으로 다시 한번"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01022 참가 작가는 백남준, 김윤호, 그레거 줏스키, 롤랑 토포, 류한길, 마르커스 코츠, 마리 바우어마이스터, 박경, 박종우, 오노레 도, 에이랜드, 우나 제만, 우지노 무네테루, 우테 뮐러, 장성은, 지미 더햄, 케빈 클라크, 크리스토프 마이어, 틸로 바움개르텔, 페드로 디니츠 레이스, 하비에 텔레즈, 홍철기 등이다 1963년 백남준은 독일에 유학한지 7년 만에 야심찬 첫전시회를 부퍼탈에서.. 더보기
[백남준] 관련 인터뷰 "백남준은 나의 어머니" - 장 폴 파르지에 *[하나] 백남준 작고 10주기 추모전_백남준, 서울에서(Nam June Paik: When He was in Seoul] 2016.01.28-04.03 갤러리현대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14) AT Gallery Hyundai in Seoul 이번 전시는 1990.7.30~8.20까지 열렸던 갤러리현대 뒷마당에서 의 신 버전 [오마이뉴스 관련기사] http://omn.kr/fu1a "백남준은 천재이다 그리고 나의 어머니다 나의 아버지 같은 어머니다" 나는 할 말을 잃었다 Nam June Paik, il est pour moi "Ma Mère"> -장 폴 파르지에  백남준 작고 10주기 추모전_백남준, 서울에서(Nam June Paik: When He was in Seoul] 2016.01.28-04.0.. 더보기
백남준전, '테이트 모던'에서 2019년 10월 17일 개막 [NAM JUNE PAIK: THE FUTURE IS NOW] 17 OCTOBER 2019–9 FEBRUARY 2020 at TATE MODERN EXHIBITION * https://www.tate.org.uk/whats-on/tate-modern/exhibition/nam-june-paik-future-now 2019년 런던에 안 갈 수 없다. 런던 테이트 모던 이수경 큐레이터 기획 백남준 TV 정원 이 비디오 개척자의 주요 회고전: Tate Modern과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가 주관 / 백남준은 시각 예술에 대한 대중 매체와 신기술의 중요성을 예견 한 몽상가였다. 그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이며 장난스럽게 재미있는 작품은 현재까지 미술과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