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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60대 (1992-2001)

베니스비엔날레 출품작(1993) 중 하나 '몽골텐트'


백남준 몽골텐트(The Mongolian Tent) 250*500cm 1993 베니스비엔날레 출품작 중 하나이다. 텐트 안에는 중생들이 일체의 소유로부터 자유롭기를 바라는 부처가 있다. 이 작품의 재료:Felt tent, brone masks, empty TV monotors hay, candle, Buddha figure 뮌스터미술관소장 © LWL Museum


백남준 인류구원의 비상구나 관문으로 모든 것을 털고 가는 무소유적 삶의 양식인 유목사회를 제시하다. 여기에 쓰인 재료는 역시 원시적 생명력을 강력하게 풍기는 오브제가 주 재료가 된다. 백남준 새로운 뉴미디어의 등장하는 시대에도 불구하고 유목적 디지털 세계를 논하다. 동시에 워홀과 리히터와 폴케는 반대로 개인성을 더 강조하다.


미술전문지 편집장 클라우디아 미킬리스는 이 작품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네요. "Claudia Miklis(Head of Press and Public Relations) "When I look at the tent, I hear Mongoilian nomade riding across steppes. Dust is kicked up, the smell of earth, sheep and grass penetrates my nose. It is fascinating how Paik succeeded in breathing so much life into his work, even through the subject matter is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