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의 마지막 꿈은 서울 한강(마포 여의도)에서 미국 맨해튼 허드슨강을 보고 뉴욕에서 서울을 보는 것이었다 // 우리는 미국을 가지 않고도 생방송으로 매일 뉴욕을 볼 수 없다>서울에서 날마다 뉴욕 맨해튼 거리를 볼 수 있는 백남준 메가트론 작품(서울에서 뉴욕까지, 40인치 TV 150대)이 마포 한강공원에 설치되었다면 미국을 가지 않고도 생방송으로 매일 뉴욕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백남준의 마지막 꿈은 서울 한강(마포 여의도)에서 미국 맨해튼을 보고 미국 맨하튼에서 서울 한강(마포 여의도)을 보는 메가트론을 만든 것이었다 - 백남준 전자 테크니션 이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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