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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세계 최초로 모니터에 수평선-수직선을 그리는데 성공 [백남준 세계 최초로 모니터에 전자기술(전자붓)로 수평선과 수직선을 그리는데 성공하다 이거야 말로 세계 미술사에 혁명이다] [프랑스 바칼로레아] 백남준의 가장 유명한 말(1965년)이 프랑스 대입시 논술 시험에 등장하다. "콜라주 기법이 유화를 대체하였듯이, 음극선관(TV 모니터)이 캔버스를 대체할 것이다 - 백남준 (As collage technic replaced oil-paint the cathode ray will replace the canvas/Tout comme que la technique du collage a remplacé la peinture à l'huile, le tube cathodique remplacera la toile - Nam June Paik, 1965)" 이에 대.. 더보기
[백남준] 작품 통해 본 그의 교육 철학은 바로 평화+환경+창의 정신 지덕체 교육 참으로 위대한 교육 이념이다 /그러나 이제는 평화교육(반전교육 지구촌 공존과 인류애 사상) 환경교육(인류가 살아남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교육) 창의교육(바람직한 신문명을 창조하는 교육)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 백남준은 "가장 미학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이다"라고 했는데 백남준은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작품을 통해서 본 그의 교육 철학은 바로 평화(공존)+환경(보호)+창의(사고)라고 볼 수 있다. 오래된 한국인의 죽음에 대한 수준 높은 관용적 태도(차원 높은 삶에 대한 긍정과 축제의식)와 고통을 통한 인류 구원이라는 깨달음 사상이 백남준을 사로잡았다 / 백남준은 TV로 사유하는 철학자(사상가)였다 동양의 정신 세계와 서양의 물질 문명는 따로 있으면 절름발이다. .. 더보기
[백남준] 미국어린이들 백남준 통해 창의교육, 환경교육 공부하다 미국어린이들 백남준을 통해 창의교육 공부하다미국어린이들 백남준을 통해 창의교육 공부하다 미국어린이들 백남준을 통해 환경교육 공부하다 그리고 어린이들에게 지구 환경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물을 때도 백남준 작품으로 한다 Do you think we might this one day? 미국에서는 어린이 환경 교육도 백남준 작품으로 한다 He integrated electronics (technology) with nature 인간과 거의 비슷한 연설도 하고 노래도 하는 로봇을 지금도 만들기 힘든데 백남준은1964년 아베와 함께 이미 만들었다. 그러니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미국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교육을 한다 더보기
[백남준] 24 Stunden(1965년), 요셉 보이스, 백남준, 샬럿 무어먼 24 Stunden(1965년), 요셉 보이스, 백남준, 샬럿 무어먼, ECKART RAHN, 보스텔, 토마스 슈미트 그리고 등등의 퍼포먼스 장면이 보인다Beuys and Paik’s 24 Hours Closing Event of Galerie Parnass in Wupperthal. On June 5, 1965, the happening 24 Stunden [24 Hours] was held as the closing event of Galerie Parnass in Wupperthal. (fig. II-5-01) Founded by an architect Rolf Jähring in 1949, Galerie Parnass was known as a pioneer in the international .. 더보기
[백남준] 아시아의 자존감을 회복시켜준 장본인은 바로 백남준 아시아의 자존감을 회복시킨 장본인, 그 출발점은 바로 백남준이다. 그는 1962년(백남준 만 30살) 선언했다 "내가 황색재앙이다" 몽골의 후손인 내가 너희 유럽을 다 쑥대밭으로 만들겠다. 무력을 쓰는 전쟁이 아니라 평화로운 예술을 통해서" 그래서 우리는 백남준은 "문화 칭기즈칸"이라고 부른다. 백남준: 21세기 한국이 세계문명의 전성기를 맞을 걸 미리 예시한 예술가 이제는 아시아가 서구에게 물을 줘야 꽃을 피울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풍자화(?) 18세기까지 아시아가 유럽보다 앞서다. 그러나 중국 아편 전쟁(영국이 일으킨 야비한 전쟁)에서 치욕적인 패배(Defeat)로 아시아가 유럽과 미국의 지배를 당했지만 다시 아시아 주도권 시대가 회복된다는 메타포가 보인다. 이를 만든 사람이 바로 백남준이다. 이런.. 더보기
[백남준] 중국작가 구미는 저물고 아시아 부각, 백남준 통해 통찰 [유럽의 15세기 르네상스 미술 아버지 다빈치 그리고 미국의 소비주의를 형상화한 팝아트(원조가 앤디워홀이 아니라 영국 작가 해밀턴이다 아래 해밀턴이 보인다) 또한 20세기 서구 미술의 아버지 뒤샹(아래 뒤샹 대표작)이 백남준 앞에서 꼼짝을 못한다]중국작가 세계문명사의 흥망성쇠 (rise and fall of civilizations)미국과 유럽은 저물고 아시아의 부각을 백남준을 통해서 통찰하다. 지금 모든 지표가 유럽과 미국을 기울고 아시아가 부각되고 있다 특히 한류에서 보듯 한국이 세계문화를 주도한다> // [유럽과 아시아의 위상변화 : 뒤샹과 백남준의 대결구조로 풍자한 중국작가 왕싱웨이(Wang Xingwei) I '늙고 불쌍한(가련한) 해밀턴(Poor Old Hamilton)' 220×280cm 1.. 더보기
[백남준] '러셀 코너' 추상화가 백남준 만나고 나서 180도로 바뀌다' 러셀 코너(R. Connor Whitney Museum of Art의 교육 책임자. 아래 왼쪽)는 1969년 보스턴에서 미디어 비전가인 남준을 만났을 때, 자신의 일에만 열중하던 추상화가였다. 코너가 어느 날 밤, SAAM의 McEvoy Auditorium에서 열린 백남준의 생일(1932년 7월 20일, 한국 서울에서 태어남)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에서 말했듯이, 그 만남은 코너의 삶을 바꿔 놓았다(코너는 그것을 "마음을 흔들고 삶을 바꾸는" 만남이라고 불렀다). 또한 그의 예술도 바꿔놓았다. 코너는 자신의 이야기를 "이전과 이후의 이야기"라고 불렀다. 백남준 이전의 삶은 코너에게 다소 지루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예술적 나침반을 잃어버렸거나 잘못 놓았다"고 한다. 그는 추상화가였지만, 자신의 작업.. 더보기
[백남준] 그의 뇌 속에서 동과 서가 항상 같이 있었다 둘이 하나였다 백남준은 진정한 지구인(글로벌 시민) 세계 보편적 인류였다 그는 뇌 속에서 동과 서가 항상 같이 있었다. 동이 없이 서가 없고 서가 없이 동이 없었다. 악기를 볼 때도 항상 동양과 서양의 악기를 같이 떠올렸다. / 동양을 상징하는 악기 월금과 서양을 상징하는 악기 첼로가 새천년이 시작되는 첫 순간에 랑데부 / 그런 면에서 백남준은 서구 우월주의를 경멸했다 새천년이 시작하는 2000년 00시 호랑이는 살아있다 동서의 만남 여기에는 남북의 만남도 포함되어 있다 동양을 상징하는 악기 월금과 서양을 상징하는 악기 첼로가 새천년이 시작되는 첫순간에 서로 만나다. 동서의 화해와 공존과 평화를 백남준은 염원하고 있군요 네트워킹 소통 긴밀한 관계 교감 상호주체적 의존성 등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비디오 컨텐츠는 그의 2.. 더보기
[제13회 백남준포럼] 백남준 '굿' 혹은 '미디어'론 같이 읽고 해석하기 [제 13회 백남준포럼(대표 이상미)] 백남준 텍스트 같이 읽고 해석하기 혹은 같이 감상하기] 장소는 동대문 백남준기념관 카페(변동 가능) / 시간 2024년 11월 28일 오후 3시(예정 변동 가능) 백남준 '굿'이론 혹은 '미디어'이론 - 부제 "무릇 늑대의 世界에서 더 변한 것은 別로 없다" 이 텍스트를 이해하면 백남준 '굿미디어론' 많이 이해하게 된다.  Media란 中世神學의 개념으로서 神과 交流하는 手段. 媒體를 의미하는 낱말이다. / 굿의 語源은 夢古語의 얼(精神自體)이니 Media와 굿이란 거의 같은 말이다. 따라서 France의 Media가 멀리 한국의 굿을 취재하러 온 것은 자연이라면 자연적인 現象이다. / Beuys는 죽음에서 돌아와서 한 發言한 極少數의 人間 중 한 사람이다. 죽음.. 더보기
[백남준] 신라금관(사슴뿔 모양의 순금왕관), 스키타이에 온 것 - 백남준 //예를 들어, 스키타이인들이 한국의 남단에 도착했다... 부산 근처에... 그리고 신라의 왕(부산 부근에 살고 있던)이 사슴뿔 모양의 순금 왕관을 썼다. 이 두 가지가 바로 스키타이 예술의 특징이다. 비록 두 문화의사슴뿔 크기는 달랐지만, 지금까지 이러한 왕관이 중국이나 일본 어디에서도 발견된 적이 없다.(누군가 만주 어딘가에 고비사막이나 시베리아 땅에 묻어두었을지도 모르지만.) 보이스가 내게 고비사막은 사막이 아니라고 했다. 그 당시 고비는 온통 수풀이었다고 했다. 그는 '유라시아 대륙'에 집착했다.그는 단지 겉모습만 타타르족(한국인과 민족적인 유사성이있다)을 닮은 것이 아니라 샤머니즘... 그리고 살아 있는 영혼에 대한 집착과 같은 그들의 광기에도 친근감을 느꼈던 것이 분명하다.나는 TV.. 더보기
[백남준] "예술은 사유재산이 아니다. 공공재다" “예술은 사유재산이 아니다” - 백남준. 백남준 뉴욕 마지막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백남준 작품 소장자는 이 말의 뜻을 심도있게 되새겨봐야 한다. 백남준 작품 소장자는 그의 작품을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으로 느끼면 된다. 그걸 팔아서 이득을 얻겠다고 생각하면 그는 백남준 작품 소장자 자격을 상실하는 것이다. 백남준 작품은 천년 이상 소장자에게 좋은 아이디어와 착상 그리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자부심을 선물로 줄 것이다. 30년 100년 지나면 정말 최고가가 될 수도 있다. 그런 면에서 백남준은 이우환이나 김환기하고는 다르다. 아래> 백남준 뉴욕 거의 마지막 포퍼먼스. 그는 포퍼먼스를 해야 에너지와 아이디어를 새로 얻는 특징이 있다. 말년에도 포퍼먼스를 하는 이유. 더보기
[백남준] 미국 어린이에게 백남준 창의성을 동화로 가르치다 미국 초등학생 저급반 창의성 교과서> 백남준 아이디어를 배우다 / 너희들 테이프로 무엇을 발명할 수 있을까?Mr. Paik began using in his artwork. He put together sounds of piano palying, screaming and other sounds effects. / 질문 : How many different ways can tape be used? 백남준도 존 케이지의 음악과 뒤샹의 다다에서 영감을 받았다They had innovative ways of thinking and creating 미국 5살 어린이 정도 창의 교육에 백남준이 활용된다. Mr Paik studied music in Germany 너희들은 어디서 영감을 찾을 수 있니? 미국은 백남.. 더보기
[백남준] 노이즈 마케팅은 세계적, 인터넷 전자초고속도로 1974 백남준의 노이즈 마케팅은 세계적이다 백남준은 사기꾼이다 유럽을 완전히 대 혼란으로 빠뜨리다 주변 서양 예술가들 다 쓰러뜨리고 그 사이로 유유히 혼자 살아서 걸어나온다. 그런데 요즘 정치인들 백남준의 노이즈 마케팅을 정치활동에서 따라하고 있다 좋은 의미보다는 나쁘게... 백남준, 인터넷 미디어 아이디어(전자초고속도로)를 1974년 록펠러 재단에 제출해 예술 기금을 타다. 클린턴이 이 아이디어를 훔쳐서 이름을 살짝 바꾸다. 정보초고속도로>라고 그리고 이것을 대선 공약(미국전역에 정보초고속도로 개통)으로 내세우다. 백남준 이를 알아차리고 클린턴에게 항의하다. 더보기
[백남준] 새들은 노래를 통해 공간을 (탈)영토화한다 새들은 노래를 통해 공간을 영토화한다. 현대미술은 노래(무중력 소리)를 통해 전 세계 미술을 영토화한다. 이것이 바로 백남준이 말하듯이 세계를 지배하는 방식, 즉 탈영토화이다. 백남준은 오늘날의 예술이 음악의 전시가 되지 않으면 탈영토화의 예술은 불가능하다고 믿었다. 그의 첫 전시 제목이 음악전>인 이유다. 진정한 비소유적 예술형식이며, 진보된 전자통신기술 덕분에 시간과 공간, 자본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상징적인 선언이다. //Les oiseaux territorialisent l’espace par leur chant. L’art contemporain territorialise l’art dans le monde entier par le chant (son en apesanteur). C’est l.. 더보기
[백남준] 기술/예술을 결합한 예술가와 기술철학자 시몽동 - 김재희 [기술철학자 시몽동과 기술과 예술을 결함한 백남준] - 김재희 교수 백남준은 "과학자이며 철학자인 동시에 엔지니어인 새로운 예술가 종족 의 선구자로 자신을 묘사하는 비평 기사를 읽으며 얼굴 붉힌 적이 있다고 한다. 오늘날 그 기사가 지나쳤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백남준은 철학, 과학, 기술, 예술의 학제적 간격을 뛰어넘는 사유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그의 작업은 특히 기술과 자연의 대립, 기술과 예술의 대립, 기술과 종교의 대립을 무화시키면서 인간과 세계 사이에 기술이 제공하는 새로운 관계 양식을 창출했다. 시몽동의 말마따나, 인간과 세계의 관계는 '인간'과 '세계'를 양 항으로 품고 있는 하나의 앙상블로 비결정적이며 준안정적인 것이다. 어떤 매개자, 어떤 매체를 통해서 관계 맺느냐에 따.. 더보기
[백남준] 뉴욕 빈민가, 서울 산동네(빈민가)보다 더 가난하다 백남준 왈 뉴욕의 빈민가가 서울의 빈민가(산동네)보다 더 가난하다>[도올 질문과 남준의 대답 1992년 이야기] // 질문: 한국에서 와서 가장 형편없는 동네를 가봤냐? // 대답: 누나 차가 있어 그 운전기사에게 서울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를 데려다 달라고 했다. 빈민자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 알고 싶어서였다. 그런데 아무리 달동네를 뒤집고 다녀 봐도 뉴욕의 슬럼 수준은 아니었다. 아주 처절하게 가슴에 와 닿는 그런 희망이 없을 정도로 비참한 수준은 없었다. 물론 개선할 점은 많겠지만 너무 비관할 수준은 아니다.촌평: 실제로 뉴욕의 중심가 맨해튼은 세계적 수준이지만 교외로 나가면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비참한 환경에서 사는 흑인촌이 많다. 한국보다 훨씬 못한 것이다 미국은 사실 부자나라지만 그만큼 빈부.. 더보기
[백남준] 18세기까지 동양 3국은 유럽의 선진국 모델이었다 18세기까지 동양 3국은 유럽의 선진국 모델 - 백남준 // 일본, 한국, 중국을 포함하는 동양을 후진국처럼 말하는 것은 완전히 미신이다. 18세기까지 유럽인은 동양을 선진국이라고 생각했다. 그 증거로 18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도 중국을 선진국의 모델로서 글을 썼고, '몽테스키외'나 '아담 스미스'까지도 그렇게 썼다. 중요한 점은 중국에서 직물, 실크, 식기류>가 발전했다는 것이며, 유럽에서는 목기, 즉 나무로 만든 식기였던 것이었다. 그 때문에 설거지가 잘 되지 않아서 병원균이 발생하면 사람들이 줄줄이 죽었다. 중국이나 동양에 왜 인간들이 많은가 하면 일찍부터 도자기가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도자기는 목기에 비해서 훨씬 깔끔하게 때를 닦아낼 수 있다. // 페스트가 동양에서 그렇게 크게 유행하지.. 더보기
[백남준] 인터뷰 독일어판 "12세기경까지 만주지역 절반은 한국인" "만주 지역의 절반은 12세기경까지 한국인이었다. 한국인은 항상 북부, 아시아 부족, 심지어 유목민이었다" // "민족적으로 한국과 만주, 그리고 시베리아와 몽골, 몽골, 타타르의 많은 부족들은 매우 가깝다. 언어적으로 가깝다. 헝가리(부다페스트)와 꽤 가까워요(헝가리어는 우리와 이름을 적는 순서가 똑같다)" / " 그리고 물론 저는 Schönberg를 먼저 선택하고 배우고 공부했다. 하지만 내 마음 가까이에는 바르토크다. 그는 나에게 가깝다. 바르톡의 3/5/7 장단이 한국 장단이기 때문이다. 이 소위 롤링 3/5/7: 팜팜, 파파파... [노래] 그게 다 여전히 한국적이에요. 리듬적으로 한국음악은 일본음악보다 바르트, 헝가리음악에 더 가깝다. 그게 아시죠?! 그리고 어느 날 보이스와 샤머니즘에 관해 .. 더보기
[백남준] 1964년 뉴욕 도착 후, 미국 미술을 20세기 1등국가로 만들다 20세기 미국미술에서 만약에 백남준의 비디오아트(여기에서 인터넷, 유튜브, SNS 스마트 폰 시대가 열리고, 위성아트, 레이저아트 그리고 AI 디지털 아트까지 다 나온 것이다) 가 없었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 백남준이 독일에 있을 때는 독일미술을 유럽에서 1등 미술로 끌어올렸고 / 1964년 미국 뉴욕에 와서는 백남준은 미국 미술을 세계 1등으로 끌어올렸다 // 휘트니미술관이 편저한 를 보면 "비디오아트는 60년대 미국의 반체제문화 속 세 가지 경향을 기술하고 있다.다시 말해 1) 뉴 테크놀로지 통해 확장된 지식에 대한 유토피아적 욕망과 2) 비틀즈와 미국 비트 세대의 반전운동과 맥을 같이 하는 세계 평화 공동체 운동 3) 독재자를 미화하는 광고주만 돈 벌게 하는 주류 텔레비전의 제도적 권위에 대한 반항.. 더보기
[백남준] 세계 천재적 물리학자 관심 컸다. 양자역학 창시자 로봇 백남준 전 세계 천재적 물리학자 관심이 높았다 아래 로봇은 영자역학의 창시자에 대한 오마주 작품이다 // [양자역학의 창시자 덴마크의 물리학자 닐스 헨리크 다비드 보어(덴마크어: Niels Henrik David Bohr 1885년 10월 7일~1962년 11월 18일)] 백남준 이 물리학자에게 보내는 오마주 로봇을 만들다> 원자 구조의 이해와 양자역학의 성립에 기여한 덴마크인 물리학자로서, 훗날 이 업적으로 192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보어는 또한 철학자이자 과학적 연구의 발기인이다.보어는 원자의 보어 모형을 개발했는데, 전자의 에너지 준위는 이산적이며, 전자는 원자핵 주위의 안정적인 궤도를 돌지만 한 에너지 준위(또는 궤도)에서 다른 에너지 준위로만 이동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보어 모형은 .. 더보기
[백남준] 루이즈 피포(L. Piffault) 올랭프 드 구주(O. de Gouges) 해설 J’ai choisi de travailler à partir d’une œuvre de l’artiste Nam June Paik. C’est un artiste coréen né le 20 juillet 1932 à Séoul, en 1964 il émigre aux Etats-Unis, il meurt en 2006 à Miami. Il a au départ étudié la musique électronique. Il a travaillé à Radio-Cologne avec le compositeur allemand et pionnier de la musique électroacoustique Karlheinz Stockhausen. Il côtoie l’avant-garde de l’époqu.. 더보기
[백남준] 생애와 시대별 전시 소개 <프랑스어판> Nam June Paik / Modifier / Modèle:Nom asiatiqueNam June Paik est un artiste sud-coréen né à Séoul le 20 juillet 1932 et mort à Miami le 29 janvier 2006. Il est considéré comme le premier artiste du mouvement d'art vidéo[1]. Il est lauréat du Prix de Kyoto en 1998. [Sommaire] 1 Biographie 1.1 Ses études 1.2 Le fondateur de l'art vidéo 1.3 Quelques-uns de ses points de vue / 2 Son œuvre 2.1 Aspect.. 더보기
[백남준] 첫 전시 정원에 펼쳐진 낙하산 천 위에는 낡은 재봉틀 백남준 첫 전시에서 - 정원에 펼쳐진 낙하산 천 위에는 오래된 재봉틀이 놓였다. 나무들 사이에 깡통, 열쇠 따위를 매달아 바람 불면 소리가 났다> //  1963년 3월 독일 소도시 부퍼탈//시내 파르나스 갤러리에서 ‘망측한’ 전시회가 열렸다. 문 위에 잘린 소머리가 걸렸고 현관은 대형 풍선으로 막아 기어서 들어가야 했다. 안은 마치 고물상 같았다. 이층 욕실에는 잘린 두상이 천장에 거꾸로 매달렸다. 텔레비전 13대를 조작해 관객 참여를 유도했다. 전시된 피아노 넉대 가운데 한대는 벙어리, 또 한대는 뒤집어놔 현 위를 걸어다닐 수 있었다. 멀쩡한 한대는 작가 요제프 보이스가 망치로 산산조각 내 버렸다. 정원에 펼쳐진 낙하산 천 위에는 오래된 재봉틀이 놓였다. 나무들 사이에 깡통, 열쇠 따위를 매달아 바람.. 더보기
[백남준] '당신이 말하는 추상적 시간은 무엇인가?' 다니 블로흐: "당신이 말하는 추상적 시간은 무엇입니까?"백남준: 내용이 없는 공허한 시간입니다. 사실 그것은 선(Zen) 철학이 발전시킨 종합적 사상입니다. 음악처럼 비디오는 우리의 의식을 멈추고 과거와 현재를 함께 공식화하는 기술입니다. 비디오(영상) 녹화는 바로 우리의 플라스틱한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때때로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우리의 기억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를 망각하는 능력이 우리가 미쳐가게 하는 것을 막아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니 블로흐(Dany Bloch)  : "Qu'est-ce que le temps abstrait, pour vous ?"백남준(NAM JUNE PAIK) : "C'est le temps vide, sans conten.. 더보기
[제12회 백남준포럼] <백남준과 AI 시대> 장소 : 국회도서관(지하1층) [제12회 백남준 포럼 / 백남준과 AI 시대] // [1982년 퐁피두 센터 전시 때 장 폴 파르지에 인터뷰에서 백남준 인공지능 언급하다 "Nous essayons de mettre un nouveau cerveau(인공지능) aux téléviseurs" 퐁피두센터 인터뷰에서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 그는 TV 속에 새로운 (인공)지능을 심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제12회 백남준포럼]은 주한 프랑스대사관과 국회도서관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AI 시대의 교육: 변화의 과제들" 이라는 주제의 토론회에 참석하는것으로 포럼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 일시 : 10월 22일(화), 15~18시- 주제 : AI 시대의 교육 : 변화의 과제들- 발제 : 프랑스대사관- 장소 : 국회도서관 대강당(지하 1층)- 참가 :.. 더보기
[백남준] 이미 20대 부처의 경지를 넘어서다 백남준과 반가사유상 // 백남준 이 영상 작품이 이번 런던 테이트, '자아성찰' 섹션에서 소개> 더보기
[백남준 ] 1974년 <인터넷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미래를 예측> 백남준 2021년 샌프란시스코 현대 미술관 - 테이트 모던 순회전 / 백남준 작품 소개 도록 자료 // 진정한 세계적, 초국적 예술가 중 한 명인 Paik은 대중 매체와 새로운 기술의 중요성을 예견했으며, 1974년에 인터넷 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미래를 예측>하면서 '전자 고속도로'라는 문구를 만들어냈다 //  One of the first truly global and transnational artists, Paik foresaw the importance of mass media and new technologies, coining the phrase ‘electronic superhighway’ in 1974 to predict the future of communication in an inter.. 더보기
[백남준] 60년대부터 비디오아트로 미국미술을 세계미술로 끌어올려 백남준 뉴욕을 중심으로 비디오아트의 꽃을 피우다 그의 파트너 샬럿 무어먼 등 다수 / 미국 미술을 완전 세계 미술로 끌어올리다 / 이의 촉매제는 바로 뉴욕 아방가르드 페스티벌(무어먼 총기획)이었다 백남준은 융합 총체 예술 / 동과 서가 힘을 합치고(전쟁 막고) / 자연과 문명이 힘을 합치고(환경파괴 막고) / 천과 지 하늘과 땅이 힘을 합치고( 원융 회통) 그 비율은 50:50이다 핸하르트(미국국립미술관 수석큐레이터) 일찍이 스마트폰은 백남준 아이디어라고 했는데 이를 풀어서 말하면 백남준이 스티브 잡스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는 소리다. 집단지성의 대명사인 온라인 위키백과도 사실은 백남준의 아이디어다. / 프랑스 백과사전이 프랑스 대혁명의 동력이었다면, 위키백과는 정보혁명시대의 동력이다. 백남준 초기 TV.. 더보기
[백남준] 비디오 철학자: 비디오를 조형매체만 아니라, 철학매체로 탐구 [백남준: 비디오철학자] 서양철학의 핵심인 '이데아'(idea). 플라톤 철학의 영원하고 이상적 예술 이미지를 가리키는 이데아(idea)를 '텔레비전의 별명을 연상시키는 '바보상자'(idiot) 말로 고치면서 서양철학의 대부를 심하게 욕보이다. 1972년 비디오 전문 잡지 의 편집자들에게 쓴 라는 글에서 백남준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1950년대 자유주의자와 1960년대 혁명가 사이의 다른 점을 말하자면 전자는 진지하고 회의적인 반면, 후자는 낙관적이며 즐길 줄 알았다는 것이다.  누가 사회를 더 변화시켰을까?" 1960년대가 낙관적이며 즐길 줄 아는 해프닝, 팝아트, 플럭서스 운동에 의해 사회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고 본 백남준은 그 뒤를 잇는 1970년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바로 "의심의 여지없이.. 더보기
[백남준] 서구중심인 노벨상과 탈영토세계주의의 차이는 뭔가? 노벨상은 지나친 서구주의에서 나온 것이다. 서구의 지적 제국주의 중 문화적인 침탈이다.  서구 중심으로 세계를 보고 지배하려는 책략이다. 우리는 백남준이 말하는 진정 지구촌의 평화와 공존을 추구하려면 지구상에 탈영토 세계주의를 건설해야 한다.  이제는 우리가 글로벌 기준을 세워야 한다 그것은 바로 홍익인간(두루 넓게 인류와 이웃에게 이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과 인내천 사상(모든 인간은 누구나 하느님이다)이다. 이 정도 기준이면 세계에 충분히 통할 수 있다  그리고 비빔밥 정신 융합 사상, 인간성을 파괴하고 전쟁을 수시로 일으키는 살인적 경쟁의 정신이 아니라 조합의 정신 동서가 대립할 것이 아니라 하나로 맛있게 비벼 밥을 같이 먹는 공동체 전 인류가 상호의존적 주체성 속에 진정 하나임을 깨닫는 것이다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