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준] 1997년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출품작 [1997년 백남준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출품작 산업시대에서 정보사회로 급변하는 사회가 주제] 백남준 1997년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출품작 시민들 냉담과 오해 속에서 1회 2회는 실패 그러나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를 결정적으로 전환시킨 건 3회 1997년 백남준 출품작 '32대의 자동차'을 계기로 세계적인 미술행사가 전환한다. 30년 만에 관람객이 50만 명을 넘어서는 대대적인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1997년 백남준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출품작 산업시대에서 정보사회로 급변하는 사회가 주제] 작품명 In 1997, ten years after creating TV-Buddha für Enten (TV Buddha for Ducks), the Korean artist Nam June Paik inst.. 더보기 [백남준] 88이후 이정성 테크니션과 협업하다 메가톤 메트릭스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 워싱턴 국립미술관(Smithsonian American Art Museum)에 소장된 Megatron/Matrix(전자모태) 여기에 홍길동 이야기도 나온다 백남준 선생 건강이 더 좋았더라면 우리가 마포 쪽 한강변에 대형 모니터 작품(메가톤 메트릭스)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그러나 선생님의 최종 목표는 마포 쪽 한강변에 대형 모니터로 설치해서 여의도 쪽에서 감상할 수 있게 설치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미국 뉴저지 쪽에 설치해서 맨해튼 쪽에서 감상 하게 하는 게 목표이였으나건강을 돌보지 않는 선생님의 비디오 편집 습관으로 인하여 호암 상 수상 차 서울에 오셨다가 뉴욕으로 귀환 직후 쓰러 지시여 그 꿈을 실현하지 못하고 꿈으로 끝났습니다 -이정.. 더보기 백남준 작품 사진 앨범(2018.11.20) 시리즈 백남준은 참 미친 사람이다 이렇게 작은 작품 하나 만드는데도 제작비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이런 크고 작은 작업을 수도 없이 많이 만들었으니 말이다 정말 부잣집 아들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작품들이다 손재주가 대단한 것은 세잔의 그림처럼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데 떨어지지 않으니 가히 놀랍다 칭기즈칸의 귀환 I 칭기즈칸의 귀환 II 더보기 백남준전, '테이트 모던'에서 2019년 10월 17일 개막 [NAM JUNE PAIK: THE FUTURE IS NOW] 17 OCTOBER 2019–9 FEBRUARY 2020 at TATE MODERN EXHIBITION * https://www.tate.org.uk/whats-on/tate-modern/exhibition/nam-june-paik-future-now 2019년 런던에 안 갈 수 없다. 런던 테이트 모던 이수경 큐레이터 기획 백남준 TV 정원 이 비디오 개척자의 주요 회고전: Tate Modern과 San Francisco Museum of Modern Art가 주관 / 백남준은 시각 예술에 대한 대중 매체와 신기술의 중요성을 예견 한 몽상가였다. 그의 실험적이고 혁신적이며 장난스럽게 재미있는 작품은 현재까지 미술과 문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 더보기 백남준, 그의 생애 목적 "fun, fun, fun!" 백남준과 TV와 장난치며 잘 놀기(Playful Nam June Paik) 그의 생애 목표는 "fun, fun, fun!"이다. 인생에서 남는 것 잘 논 것 뿐이다. "백남준은 매우 지적(highly intelligent)이고 사려가 깊은 사람이었다. 그는 항상 동양과 서양, 과학과 종교와 예술을 큰 틀 안에서 연관시키는 사유를 했다. 그는 내가 만난 본 사람 중 마음의 스케일이 가장 컸다. 그는 자신의 예술을 명상의 형태로 즐겼고, 레이저 빛 아래 어둠 속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레이저조각을 몇 시간 동안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었다. 다른 조수도 그랬겠지만 나는 그와 함께 있는 시간이 특별했다. 그는 거의 완벽한 침묵 속에서 오랜 시간 휠체어에 앉아 자신의 레이저작품을 응시했다. 그의 침묵이 깨지는 순간은 .. 더보기 [백남준] "내 텔레비전은 물리적 음악이다" "내 TV는 물리적 음악이다(PHYSICAL MUSIC)" -백남준 백남준의 동경대 학사논문 쇤베르크론(Study of Schönberg)>을 읽어보면 이건 학사논문이 아니라 거의 박사논문 수준이다. 작곡한 악보(33편)도 포함되어 있다. 나같이 음악에 대해 문외한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 그는 수직적 음악보다 수평적 음악을 중시한 것 같다. 음악의 민주화 그러면서 반음계주의-불협화음주의-신즉물주의다. 쇤베르크가 한 말도 작곡가는 예견하는 자 개념미술처럼 음악적 아이디어가 중요하는 말도 보이네요. 지금까지 백남준 연구는 이 논문을 고려하지 않았기에 허술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에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김순주 기획자가 그의 학사논문 발굴은 그의 블랙박스를 찾아낸 것이다. 백남준 연구에 새 출..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다음